[코인 소개 정리 #16] 지캐시(Z cash)!! 이건 알고 가자

안녕하세요 @saranged 입니다! 오늘은 열여섯 번째 코인 소개 정리 시리즈인 '지캐시 코인'에 대한 정보들을 정리하려 합니다. 저의 글들이 도움이 되신다면 팔로우랑 보팅도 부탁드립니다~^^

<이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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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캐시(Z cash)란??

• 지캐시는 익명성을 강조한 코인입니다. 더불어 추적이 불가능한 성질을 갖는 분산 암호화 화폐입니다.
• 익명성을 강조한 코인은 지캐시 외에도 대시(DASH), 모네로가 있습니다.
• 익명성을 강조한 코인을 '다크코인'이라고도 합니다.
• "비트코인이 http의 돈이라면, 지캐시는 보안 전송 레이어다."라고 자신들은 설명합니다.
• '개발자 포상' 개념이 있어서, 코인 시작 후 첫 4년동안 채굴한 가치의 10%가 지캐시 개발자들에게 돌아갑니다. 이후에는 채굴자들에게 모든 보상이 돌아갑니다.
• 2013년 공개 될 당시에는 제로코인(Zero coin)이라는 이름으로 공개되었습니다. 그 이후 개발과정에서 제로캐시(Zero cash)로 불리다가, 최종적으로 지캐시로 이름을 확정하였습니다.
• 따라서, 지캐시는 지코인(Z coin, XZC)과는 다른 코인이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지캐시는 영지식증명(Zero-knowledge proof)을 통해 익명성을 구현합니다.

영지식증명이란, 정보를 공유하지는 못하지만, 자신이 그것을 알고 있다는 것을 증명해야 할 때 쓰이는 암호화 프로토콜입니다. 여러가지 영지식 증명 중, 지캐시는 zk-SNARK를 프로토콜로 사용합니다.

지캐시를 통한 거래는 공개블록체인에 기록되지만, 거래시 보낸 사람/ 받는 사람/ 금액 등은 완벽하게 보안됩니다.
이렇게 지급 정보가 암호화 되기 때문에, 프로토콜은 새로운 암호화 방법으로 유효성을 검증해야 하고, 이것을 zk-SNARK란 프로그램이 실행하는 것입니다.

영지식 증명이란, 이런것!!!

비트코인(BTC)과 유사한 점

• 발행량이 2,100만개인 것, 채굴방식인 것, 채굴보상에 대해 4년마다 반감기를 두는 것 등은 비트코인과 유사합니다.
• 그러나!!! 블록생성시간이 비트코인이 10분인 반면, 지캐시는 2.5분입니다.

관련 늬우스로는!

• 애플에서 합법적인 가상화폐로 승인되었다는 점
• 알파베이 같은 다크웹에서 결제에 사용되었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지캐시의 핵심가치: 익명성

• 지캐시는 zk-SNARK를 사용해 뛰어난 익명성을 제공합니다. 그리고 사용자는 익명 서비스의 사용 여부를 거래마다 선택할 수 있습니다.
• t로 시작하는 주소는 공개적인 속성을 가지는 한편, z로 시작하는 주소는 영지식증명을 통해 익명성이 보장되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그러나, 익명성은 양날의 검!!

• 익명성은 양날의 검입니다. 왜냐하면, 가상화폐의 인프라 자체도 더욱 위험해지기 때문이지요.
• 시놉시스(Synopsys, Inc.)의 보안 전략가 스티븐 지궤르는 "만일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익명 암호화폐를 취급하기 시작한다면 해커들이 표적이 될 수 있다."며 "해커들은 이 암호를 훔치면 익명성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범죄자 대 소비자 거래에는 아직 비트코인이 대세

• 비트코인은 대중에게 인지도가 높고 구매할 수 있는 곳도 더 많습니다. 그래서인지 랜섬웨어 작성자들은 대개 보상으로 비트코인을 요구합니다.
• 그러나 상황이 어떻게 달라질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지캐시 재단의 2018년 로드맵 발표

• 2~3회 meetups-Zcon 추가
• Twitter, GitHub 및 list-serv 추종자를 성장시킵니다.
• 다른 암호화폐 비영리단체와 공동으로 교육 및 정보 제공
• 프로세스 또는 소스 코드 중 하나에서 커뮤니티, 더 넓은 보조금 프로그램에 추가로 참여
• Z cash Foundation 웹 사이트를 개인 정보 기술의 리소스 허브로 만들기

이상 지캐시(Z cash)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익명성을 강조한 다크코인 지캐시! 어떠셨나요?
투자의 선택은 각자의 몫입니다.
늘 조심, 또 조심.. 신중한 투자 하시기 바랍니다.
성투하시고, 부자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