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 2일차, 신기한 것 투성이인 뉴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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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ambok 뉴비입니다.

스팀잇은 이제 로그인 후 2일차가 되었고, 어떻게 태그를 달아야 하는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기존에 브런치에 작성해놓았던 글 2개를 먼저 올렸습니다.

그리고 첫 번째 당황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첫 태그에 오타가 있었던 것이죠.... 오타 수정을 백방으로 검색했지만, 제가 찾은 결과는 '태그는 수정할 수 없다.'였습니다. 정말인가요? 띄어쓰기로 태그를 입력하는 것도 모르고 엔터를 누른 제 잘못입니다.

두 번째 당황은 댓글로 유사한 콘텐츠들을 독자들에게 알려주고 있다는 로봇 계정의 댓글이었습니다.

실제로 제가 갖고온 브런치 글을 링크해주었더군요. 정확한 콘텐츠 탐색에 박수가 나왔습니다. ㅎㅎ

아마 앞으로 스팀잇을 하면서 더 많은 당황이 있겠지만, 열심히 배워서 좋은 컨텐츠 제공자가 되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행복한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