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쓱쓱 비벼 먹는 비빔밥 생각이 났다가 날씨가 좋아 경양식집 돈까스 생각이 났다가 파란 하늘 보니 도미가 생각 났다가 난타 가르치다 사당동 김삿갓네 동그랑땡이 떠올랐는데 라면 먹음 ㅋㅋㅋㅋㅋ
제육 덮밥 보니 쓱쓱 비벼 먹으면 입안 가득 사각 사각 씹히는 비빔밥 생각이 또나네. ㅋㅋㅋㅋㅋ
나도 남들 쉴때 주로 일해서 (행사할땐 남들 술 먹고 밥 먹을때 연주하는게 부지기수. 레슨은 남들 퇴근 시간에) 그 심정 잘 알지.
그래도 마음은 푹 쉬는 연휴 되길
힝.....유난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