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잘 안읽는데 얼마전 읽은 책에 그런 내용이 있었던게 생각나네요.
기존방식에서 비틀거나 뒤집거나 좌우를 바꾸거나 길이를 달리하거나 색을 바꾸거나 선택과 집중을 하거나... 들어보면 왜 이걸 몰랐나 싶다가도 막상 잘 안되더라구요. ㅋㅋㅋ
책을 잘 안읽는데 얼마전 읽은 책에 그런 내용이 있었던게 생각나네요.
기존방식에서 비틀거나 뒤집거나 좌우를 바꾸거나 길이를 달리하거나 색을 바꾸거나 선택과 집중을 하거나... 들어보면 왜 이걸 몰랐나 싶다가도 막상 잘 안되더라구요. ㅋㅋㅋ
문제를 해결할 때 아예 다른 영역에서 문제 해결 사례를 발견하는 경우도 있죠.
갑자기 생각난 사례인데요.. ㅋ
어느 비누 공장에서 비누가 들어있지 않은 빈 박스가 종종 출고되는 문제가 있었는데, 그걸 해결하기 위해 엑스레이를 사용하거나 무게를 재는 장치를 들이는 고민을 했다고 하죠.
컨설팅에만 1억, 기계에는 5억이 든다고 계산이 되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불량이 없어졌습니다.
그 이유는 품질 관리팀 직원이 선풍기를 가져와 틀면 빈 박스가 자동으로 날아갔기 때문이라고..
생각보다 정답은 단순할 수 있다는 예인데.. 다양하게 생각해 보는 습관이 필요한 것 같아요. ㅎ
주말 잘 보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