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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마음을 재지 않고 줘도 될 것 같은 남자 후피

in #kr7 years ago

질투나서 ㅋㅋㅋㅋㅋㅋ 정말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을 땐 이 사람과 함께 늙고 싶다. 이 사람의 나이듦을 같이 알아가고 싶다. 라는 생각을 했었지요. 늙고 지쳐도 그 사람이라면 참.. 근데 마음을 재지 않고 준다는 말.. 후피님이 아니라 부인분이 글을 쓰셔야 될 것 같은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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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각달인님이 방문해주시니 그저 김부각이 먹고싶을다름입니다. 그러게말입니다. 색시가 스팀잇을 하면 참 좋겠지만 싫다는 사람에게 강요할 수는 없으니 여기서 사랑허세나 부려야겠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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