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w 돌진일기5

in #kr6 years ago

어느덧 포스팅이 릴리안 보스에 집중 되는 느낌이네요.
하다보니 이런것도 재미있는것 같습니다.
네임드의 탄생과 성장 과정이 스토리텔링으로 흥미롭게 연결되네요.

오늘은 퀘스트를 수행하던 중 수상한 쪽지를 발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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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의 BV 라는 이니셜이 굉장히 궁금해집니다.
릴리안 보스 - 그녀의 아버지 일까요?

결국 붉은십자군 내에서 그녀를 제거 하라는 명령이 전달 됩니다.
단홍빛 울타리에서 감금되어 있을때
부관 게블러를 처치한게 어느새 보고가 됐나 봅니다.
게다가 이제는 그녀를 스컬지 요원으로 규정 짓고 완벽한 적으로 간주했습니다.

이제 획득한 쪽지를 가지고 퀘스트를 완료하러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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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건드에게 쪽지를 전해주자 그녀를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지금 당장은 그녀를 내버려 두기로 합니다. (잡으러가면 어떻게 될지 아는거지..)
적절한 판단에 수긍합니다.

이 일로 인해 그녀의 이름은 더욱 위로 올라 갈 것 입니다.





다른 이야기를 좀 해보려 합니다.
현재 포세이큰은 역병 연구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그래왔듯 말입니다.
케릭터 육성 초반이지만 역병의 재료를 모으고 실험체에 실험을 하는 퀘스트가 종종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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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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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어느 지역을 가든 연금술사가 높은 확률로 존재하며
그들은 마차에 초록색 약물을 가득 싣고 있거나 역병에 감연된 조수들을 데리고 있기도 합니다.
언제나 그들은
어둠의 여왕
실바나스
포세이큰
이라는 이름을 들먹이며 그 이름을 위해 일하고 있다고 합니다.
글쎄요..

자세한건 차차 밝혀 지겠지만 어쨌든 이런 일들은 저랑은 맞지 않는것 같습니다.
자신들의 과거가 오버랩 되지는 않을지 걱정도 됩니다.
앞으로의 이야기가 기대됩니다.

  • 오늘의 멋진 일
    WoWScrnShot_021818_093144.jpg
    머..멋져!

  • 오늘의 인성왕
    WoWScrnShot_021818_181008.jpg
    옆에 있는 노움 조수에 대해 물어보자 외모비하 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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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때 와우에 빠져 하루에 밥만 먹고 와우만 했을 적이 있는데
사진을 보니 또 하고 싶어 지네요.. ㅋㅋ
팔로우하고 앞으로 자주 와우 스샷 보러올게요!

언제나 환영입니다! :)

왠지 언데드쪽이 스토리가 더 많은 것 같아요... 괜히 타우렌 했나...

음흉하고 비열할것 같다는 편견이 편견이 아닌 언데드입니다 :)

내 스샷좀 올려줘

횽 스샷이 없습니다.. 오리때 스샷이 저도 다 날아가서.. ㅠㅠ

게임도 이렇게 하나의 이야기가 되네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힐링하는 시간이자 스트레스도 받는 시간입니다. 그래도 행-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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