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성장하고 계신 액타님이 보이네요.. 저의 결론은 '스팀잇 무슨 배짱이니?'입니다. 자본주의의 축소판을 보고 있는 거 같구요... 그래도 컨텐츠의 질적 측면에서 좀 압도적인 면이 있기 때문에 좋은 방향으로 가능성을 열어 두고 있습니다. 다만 '양질의 컨텐츠'가 오히려 진입장벽을 높일 수도 있으나 장기적으로 스팀잇도 결국 컨텐츠의 생산자와 소비자로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나뉘지 않을 까 합니다. 그건 그렇고 전 쭉 갑니다. ㅎㅎ.. 스팀파워 고프다...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