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의 최초 실물 거래
현재 가상화폐의 가치는 비트코인을 필두로 장기간에 걸쳐 우상향의 그래프를 그리고 있죠.
가상화폐에 대해 조금이라도 검색을 해보셨다면 지금 제가 포스팅을 하려고 하는 것은 다 아는 사실일 수도 있습니다 ㅎㅎ
하지만 분명 모르시는 분들도 있을 수 있기에 ㅎㅎ 짧게 글을 써볼게요.
며칠 전 05/22일이 무슨 날인지 아시나요?
바로 비트코인으로 최초의 실물거래가 있었던 날입니다. 2010년 최초로 거래가 된지 딱 7년이 된 날이죠 ㅎㅎ
미국의 한 프로그래머 Laszlo Hanyecz가 무려 10,000 비트코인으로 John's pizza 두 판을 샀습니다.
이걸로 알 수 있듯이 약 7년 전 비트코인 10,000 개의 가치는 피자 두 판의 가격인 약 25 달러에 불과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이면 얼마가 될까요?? 10,000 X 3,200,000 원 = 32,000,000,000. 무려 320억원 입니다 ㅎㅎ
저 피자집의 사장이 아직까지 비트코인을 가지고 있다면 순식간에 천만장자가 되었겠죠? ㅎㅎ
하지만 상상만 합시다ㅎㅎ 우리가 과거로 돌아가 가상화폐를 가졌을 때 지금 현재의 가상화폐 가치가
이렇게 오르게 될 줄은 몰랐을 테니까요 ㅎㅎ
모든 스티머 분들 오늘은 불타는 금요일 입니다 ㅎㅎ 현재 우리가 가지고 있는 가상화폐들이 미래에 더욱 높은 가치를 가질 것을 상상하며 즐겁게 주말을 맞이 하시기 바랍니다 ㅎㅎ
이상! 주저리 주저리 였습니다 ㅎㅎ
와 그러고보니 비트코인으로 지불받는 뉴에그 운영자도 대단한 선견지명을 가졌던게 아닌가 싶네요
ㅎㅎ 참 세상 모를일이죠 ㅎㅎ 비탈릭도 비트코인으로 티셔츠 삿었다는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