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미니를 장만했습니다..!(카카오미니 개봉기)
현재 제가 인턴으로 일하고 있는 연구실에는 테이블에 카카오미니가 있습니다. 몇 번 써보고 어차피 멜론도 쓰겠다싶어 하나 장만하자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카카오미니 재판매를 기다리고 있던 중....
'2월 5일 11시부터 카카오 미니 재판매'
이 문구를 본 후에 바로 11시에 카카오톡에 들어가 구매를 했습니다. 멜론을 정기가입한 덕분에 가격은 49000원! 그렇게 월요일에 구매한 카카오미니가 벌써 도착하여 개봉기를 올려봅니다.
카카오미니 스피커가 담긴 박스와 함께 카카오 미니에 숨결을 불어넣어 준다고 할 수 있는 카카오 프렌즈 마그넷 피규어도 같이 왔습니다! 샐리와 라이언 중에 선택할 수 있는데, 저 같은 경우에는 라이언 전무님(...)을 선택했습니다.
라이언 전무님의 모습입니다...! 역시 대단하신 분 답네요....
박스안에 담긴 카카오미니 스피커의 모습입니다. 카카오 미니의 기본 콜 네임(call name, 처음 AI 스피커를 작동할 때 부르는 소리)이 '헤이 카카오(Hey Kakao)'인 만큼 hey라는 글씨체가 잘 들어옵니다.
카카오 미니와 라이언 전무님을 합체했습니다! 역시 그냥 스피커만 있을 때보다는 라이언 전무님이 있는 게 확실히 다르네요.
라이언 전무님을 앞에서 본 모습입니다. 아아 전무님...
뭔가 카카오 미니 개봉기로 시작해서 전무님 찬양으로 바뀌었네요. 확실히 'AI 스피커가 정말 뛰어나고 엄청나다...'라는 생각이 들지는 않지만, 확실히 최근 화두가 될 만합니다. 또, 아직은 업데이트가 필요한 기능이 있는데 나중에는 카카오 플랫폼과 어떻게 잘 융합할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마지막으로 외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