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에 피는 꽃 #우산나물
비오는 날 꼭 필요한 것이 우산이지만
비만 그치면 쉽게 잊어버리는 것이 우산이지요.
이렇게 필요하면 찾았다가 필요없으면 잊어버리는 사람이 아닌지 나를 돌아봅니다.
산지의 응달에 무리 지어 자란다. 줄기 높이는 70~120 센티미터쯤 되며 가지가 갈라지지 않는다. 잎은 둥글고 지름 35-40 센티미터로 꽤 크며, 손바닥 모양으로 7-9개쯤 깊게 갈라진다. 낱 잎의 끝이 두 조각으로 갈라지고, 낱 잎마다 잎자루가 있으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6-9월에 피며 흰색이거나 연분홍색 두화 7-13개가 원뿔꽃차례를 이룬다. 열매는 수과이며, 관모는 연한 갈색이다.
-위키백과-
Your photography is amazing.
Thanks~~~
Have a nice day~~~^^
짱짱맨 호출에 출동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최근에 보는 드라마에서 '라이터와 우산은 돈 주고 사기 아까워!'라는 대사가 나올 때 '맞어!'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쉽게 잃어버리기 때문에 그런 거겠죠. 저도 다시 돌아보게 되네요.
늘 고마움을 잊지않고 감사하며 살아야 하는데 그게 알면서도 쉽지 않은게 현실이죠. ㅎ
아 먹기도 하는군요. 정말 우산처럼 생겼네요 다 펴지지 않은 우산ㅎㅎ
살짝 데쳐 찬물에 몇시간 우리면 쓴맛도 없고 아주 맛있습니다. ㅎ
비와 우산으로 ...! 필요할때만 사람찾는 그런사람은 되지 않아야겠습니다!!
아쉬울 때만 찾는다면 신의를 얻을 수 없겠죠? ㅎㅎ
내발밑이 꽃밭이죠. 잘봤습니다. ... .^^.
맞아요. 발밑에 꽃들이 놀고 있습니다. ㅎㅎ
포스팅 잘보고 갑니다~. 좋은 일 생기세요.
고맙습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
우산 나물 이군요. 또 하나 배워갑니다^^
쌉쌀하니 맛도 꽤 괜찮은 나물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