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애초에 ninja mining으로 얻은 스파는 차라리 팔고 네드의 손을 떠나는게 좋을꺼같습니다. 팔수록 네드의 힘은 약해질것이고 좀더 탈중앙에 가까워질수있다고 봅니다. 몇주전부터 steemit inc가 이미 팔렸다는 루머가 있긴한데 신빙성이 없지만 네드와 덴이 동시에 파워다운한거 보면 정말 주인이 바뀔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미 한참 실망한 뒤라 더이상 놀랄일도 없습니다 ㅎㅎ ^ㅅ^ 다만 네드가 이바닥을 떠나면 그건 정말 최고의 호재가 될수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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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하게 생각합니다.
차라리 네드 지분이 팍팍 줄어야 한다 봅니다~^^
재단의 지분이 줄고 유저의 힘이 강해지면, 진정한 탈 중앙화가 될꺼라고 믿쑵니다 ㅎ
재단의 지분이 줄고 '유저의 힘이 강해지면'..
유저의 힘이 강해지려면 어떤 전제조건이 필요할까요? 궁금합니다
스팀잇 재단의 스팀 지분이 줄더라도
시장이 그 물량을 모두 받아낼 수 있을지도 의문이지만..
24시간 내내 매크로에 의해서
한치도 낭비되는 보팅파워 없이 작동하는
비드봇,
그리고 스팀이 오르나 정해진 풀 안에서 상호보팅만 하는
소위 '보팅풀'..
(이런 분들은 농담이 아니고, 차라리 마스터노드 코인을 알아보시는게 좋겠습니다)
두가지는 사라지는 것이 스팀 토큰 이코노미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네드의 거래소로의 스팀 이동량이 엄청나네요..
(그나마도 들키지 않으려고 5천개, 10,000개 위주로 거래소로 보냈던 내역이 인상깊습니다)
어짜피 여기서 더 시세를 떨어뜨릴 계획이라면
차라리 한 방에 싹 던져서
1스팀에 100원-@까지 찍고 가는것도 괜찮겠네요.
존버는 승리합니다. 성투하세요 @ayogom 님! ^^
Steemit 계정도 파워다운을 시작 했습니다 ㅎㅎㅎ 주인이 바뀌었으면 좋겠네요....ㅎ
근데 스팀잇 재단을 가지면 어떠한 이익이 있을까요...?
이미 본인들이 제공하는 온라인서비스라던지 결제시스템 등등이 있다면 통합할 수도 있을꺼같습니다. 혹은 그냥 단순 리서치용일 수도 있고 워낙 케바케라.. ^ㅅ^
다만 돈이 있고 블록체인 혹은 스팀을 발전시키고 본인들이 '대주주'가 된다면 충분한 인센이 될꺼같습니다. steemit inc는 아무런 능력이 없기 때문에 누가 들어와도 지금보다는 좋은 방향으로 갈수 있다고 봅니다.
그쵸 ㅋㅋ 돈 있고 블록체인에 관심좀 있고,, 온라인 리서치나, 온라인 마케팅에 관심있는 기업이 대주주로 나와준다면, 참 괜찮을 것 같은데 아쉽네요
네 루머가 있긴한데. 사실이었음 좋겠네요. 암튼 누가와도 네드보단 잘할겁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