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일간의 세계일주 :: 캐나다 밴쿠버 여행 3일차(차이나타운 / 치즈케익 맛집 etc 치즈케잌)

in #kr7 years ago

차이나타운에서 거하게 밥을 먹고 후식을 먹으러 이동!
식사는 차이나타운에 있는 캄보디안 맛집 프놈펜에서~

차이나 타운 맛집 프놈펜 후기
https://blog.naver.com/roh_ys/220760962919

신기하게 밥을 그리 배부르게 먹었어도
다들 공감한다는 후식배 :D

후식은 뭘 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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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역시 친구의 강력추천-
캐나다 벤쿠버 치즈케이크 맛집-
Cheese cake etc.

영업시간은 저녁 7시부터~새벽 1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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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찰칵 한장 찍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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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케익etc 메뉴판.

오리지널치즈케이크는 4.76C$
딸기, 블루베리, 초코 등등 추가가 가능하다 _

들어가면서부터 분위기며 느낌이며 기대가 가득.
드디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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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비주얼부터가 군침돈다 ㅠㅠ
각자 매력을 뽐내고 있는 치즈케이크.
방금전 먹었던 밥들은 소화 이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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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도 맛도 너무 좋았던 치즈케익etc.
각자 취향대로 시킨 치즈케익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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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케익 with 딸기 with 생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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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치즈케익 with 생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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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늘의 메뉴라고 강력추천해주셨던
치즈케익 + 라즈베리.

한입 먹었는데 완전 부드럽고 입에서 살살 녹았던 치즈케익!!
보통 한조각을 느끼해서 다 먹지 못했는데,
여기는 먹자마자 너무 맛있어서 폭풍흡입했다 ㅎㅎ
캐나다 벤쿠버 디저트 카페로 Cheese cake etc.
강력추천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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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소화도 할 겸 걷기로ㅋㅋ

BC 플레이스 경기장과 사이언스 월드가 한 눈에 보이는 이 곳은-
올림픽 빌리지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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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많은 밴쿠버의 하늘.
덕분에 더 웅장해 보이는 BC 플레이스-
이름을 몰랐는데 지도상으로 보니깐 힌지 공원인듯하다!
멀리서 바라보는 모습이 보기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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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는 돌아다니면 다닐수록 자연과 도시가 참 잘 어울어져 있어서-
살기 좋은 도시 상위권에 있다는 말이 새삼 이해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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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바삐 움직이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또 여유부리면서 여행하는 것도 행복이지.

오늘 하루도 이렇게 마무리 한다.
몽골리안 레스토랑과 치즈케익과 멋있는 공원+풍경을 보여준 제임스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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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apink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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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아 네 알겠습니다ㅎㅎ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보고 싶어요 캐나다

캐나다는 정말 좋은 곳인거 같아요ㅎㅎ저도 또 가보고 싶어지네요ㅎㅎ

와우. 멋진 풍경이네요 저거 아무리봐도 참새인데 말이에요. ㅋㅋ 동상으로 옮겨놓으니 멋있네요

참새를 동상으로 만들어 놓을 줄은 생각도 못했는데ㅎㅎㅎ

멋지게 살고 계시네요. 제가 가보고 싶은 나라들 중 하나가 캐나다입니다. 저도 여러나라 다녀보고 싶은데 궁금한것 물어보러 또 오겠습니다. 팔로우 보팅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나 궁금한게 생기시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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