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
오늘 구독하는 블로그에서 좋은 문구를 발견했습니다.
사실 누구나 다 아는 내용이지만
대부분 그렇지 못한게 현실인 것 같습니다. ㅠ
틈이 있어야 햇살도 파고듭니다.
빈틈이 없는 사람은 박식하고
논리 정연해도 정이 가질 않지요.
틈이 있어야
다른 사람이 비집고 들어갈 여지가 있고,
이미 들어온 사람을 편안하게 합니다.
틈이란
사람과 사람 사이의 연결창입니다.
굳이 틈을 가리려 애쓰지 말고
있는 그대로 열어 놓으세요.
그 빈틈으로 사람들이 찾아오고,
그들이 인생의 동반자가 되어
삶을 풍요롭고 행복하게 만들어 줄 거예요.
'틈'은 허점(虛點)이 아니라, 여유입니다.
*사진: https://blog.naver.com/kkkleehoil/120012810536
*원글: https://blog.naver.com/gcmkty/221995999968
와 좋은말이네요. 틈을 흠이라고 여기지 말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