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 트레킹을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스티미언 @risingsunz 입니다.
대부도 트레킹을 다녀온 포스팅을 올려봅니다.
집에서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오이도와 대부도가 있습니다. 제가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바다와는 상당히 다른 모습이지만 가끔 기분 내러 다녀오기는 괜찮습니다.
아침 10시 15분에 출발해 대부도에 도착하니 시간은 오후 4시가 되었습니다. 아마 3시간정도 걷고 나머지 시간에는 좀 쉬기도하고 간식도 먹었습니다.
보통 대부도나 오이도쪽을 올때는 미개통도로가 있어 자전거를 타기 굉장히 좋습니다만 날이 조금 풀리긴했어도 겨울인지라 걸어 다녀왔습니다.
인증스티커도 하나 붙여주고..
저는 전혀 느끼지 못했는데 걸으며 친구가 약간 세기말의 느낌이 난다고 했었습니다. 인적이 없고 안개가 잔잔히 끼기도 해서 그런듯 합니다.
사진을 보고 곰곰히 생각해보니 약간 그런 느낌이 나네요. 워킹데드같은..
이제 벚꽃이 개화할 시기도 얼마 남지 않은듯합니다. 다들 봄을 맞이해서 간단한 산보라도 어떠신가요? 배낭메고 먼 거리를 저처럼 가시면 안됩니다.
(가는데는 약 6시간 올때는 버스로 17분 걸렸네요^^..)
스스로 홍보하는 프로젝트에서 나왔습니다.
오늘도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오늘도 여러분들의 꾸준한 포스팅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간단한 산보라도 다녀야하는데 요즘 일이 바뻐서 그러질 못하고 있네요. 바쁘다는건 다 핑계인데 시간을 내어 저도 트래킹을 해보고 싶네요 잘보고 갑니다. ^^
가까운 공원 산책부터 간간히 시간해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방문감사드립니다!
마지막글에서터졌어요ㅋㅋ가는데는6시간올때는17분ㅋㅋ걷는거별로안좋아하는데이글보니걷고싶어지네요^^팔로꾹누를께요^^
감사합니다. 대중교통이 왜 발달했는가를 뼈져리게 느꼈네요^^..
와 추운날 고생하셨습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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