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시장을 선도하는건 자본에 대한 욕망입니다.

주식이랑 코인은 다르다 이야기를 하는데,
최근들어서 코인들은 '코인을 보유한 사람에게 추가적인 이득'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보상을 추가하고 있어요.

마치 주식을 들고 있으면 배당금을 주는거 같이요.

결국 주식도 회사에 대한 투자고, 그 투자가 성공적이면 배당금을 받으니 가치가 있는것처럼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직접적인 투자를 통해서 보상을 받는다고 생각하면 되지 않나 싶어요.

물론 지금으로써는 블록체인 기술 그 자체로 무언가 서비스를 이루어내거나 그런건 드믑니다만

결국 인터넷 서비스의 주류가 블록체인기술로 구성될 것으로 예상되어지고
그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얻은 수익을
해당 블록체인기술에 해당하는 코인을 들고 있는 사람들에게 배당해준다고 생각하면

결국 지금의 코인판에 돈을 넣는 행위는
'블록체인 연구소에 직접적으로 투자한다'라고 봐도 무방하다고 보입니다.

물론 많은 사람들은 그냥 무작정
"코인이 뭔진모르겠지만 올라가니까 샀다가 비싸게 팔면 돈이 된다"
라고 생각하고 접근하고 있을수도 있겠지만요.

최소한 스팀잇까지 하는 사람들이 그정도로 코인에 접근하고 있을거 같진 않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