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 다짐, 판단 210215

in #kr2 years ago
  1. 간절히 원하는 바가 생각하는 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의식의 흐름은 부정의 방향으로 흘러가게 마련이다.

  2. 절대 변하지 않을 것을 알면서 감정에 휘둘리게 됨을 멀리해야 한다.

  3. 필요 때문에 편의를 추구하다 보면 그것이 가진 한계를 벗어날 수 없다.

  4. 남들은 내가 생각하는 것과 동일하게 생각하고 이해할 것이라는 오류를 항상 경계해야 한다.

  5. 막연한 기대감같이 쓸모없는 것도 없다.

  6. 지금까지 보여준 행동이 전부이지 그 이상을 바라거나 행동하지 않을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7. 진짜 용기란 스스로 내뱉어 놓은 말들에 대해 아무렇지 않게 긍정의 부분으로 전환하는 것.

  8. 예하 인원들의 성향 및 특성을 파악하여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개인 역량을 도모하고,

  9. 이는 결국 조직의 성장과 성과로 연결되는 것이니 인원의 배치와 업무의 지시는 그만큼 신중해야 한다.

  10. 나에겐 아무렇지 않은 말의 무게일지라도 상대에게는 존재를 의심할 만큼 힘든 상처가 될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11. 욕망이 적은 만큼 행복이 클 것이라는 말은 엄청난 개소리에 불과하다.

  12. 우린 힘들다고 하는데 정작 자신의 힘듦과 한계도 모르면서 내뱉는 투정의 어리석음 일지도 모른다.

  13. 자신의 존재를 끊임없이 확인받아 인정받고 싶어 한 행동일 뿐이지 그것을 자칫 오해하여 받아들이면 자존감의 상실에서 벗어나기 힘들다.

  14. 내 생각과 비슷하다고 착각할 뿐 결코 같을 수 없으며, 결국 스스로 자신밖에 모르고 자신의 생각의 한계에서 판단해 버리고 마는 게 최대의 오점이다.

    (그것이 사실이던 아니든 간에...)
    
  15. 남이 주는 뉘앙스만을 가지고 그럴 것이라고 판단하는 것만큼 멍청한 것도 없다.

  16. 정작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상대에게 말하지도 못하면서 남들에게 자신의 당위성을 전파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일도 없다.

  17. 자신의 의견을 말하지 않는 것은, 생각하고 판단하고 싶은 대로 놔두는 것과 같은데, 이것은 결국 반대의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

  18. 남을 위하고 상대를 위한다 하지만 그 본질은 자신의 핑곗거리를 찾는 것 일뿐.

  19. 생각이나 판단 따위가 감정에 치우치지 않음이 냉철함이며, 감정이 주는 속임수를 항상 경계해야 한다.

  20. 자신이 처했던 상황이 최악이라 생각했지만 언제나 돌이켜보면 그것은 지금보다 덜 했다.

  21. 그 상황을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하며, 그것을 통해 동일한 실수의 결정을 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22. 견딜 수 없는 것은 없다. 생각의 소용돌이가 그렇게 만들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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