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현실.
매일 파티를 즐기고 늘 많은 사람들 속에 둘러 싸여 사랑받으며 살 수 있다는 환상. 영화같은, 화려한 삶이 가능할 거라 믿는 사람들에게는 안타까운 이야기가 되겠지만, 그런 삶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런 삶이 가능할 거란 생각은 사실은 누군가가 의도적으로 만들어준 것에 불과하다. 상처받은 사람을 유혹해서 그런 인생이 가능하다고 믿게 만드는 것으로 먹고 사는 사람들이 바로 그들이다.
만약 누군가 잠시라도 그런 삶을 살고 있다면, 어느새 그들이 나타나 몸에 걸친 모든 것을 벗겨갈 뿐 아니라 영혼까지도 털어간다. 환상과 쾌락에 빠진 사람을 털어가는 것은 어린아이도 할 수 있는 쉬운 일이기에.
많은생각을 하게하는 글이네요^^
자본주의에서는 그러한 환상을 품게 하지요.
그래도 우리의 현실은 그렇지 못하니 불만이 생길 수밖에....
그래도 현실을 알고 현실에 의연히 맞서나가는 것은 좋아요.
사실 오랜 나이에는 그런 환상이 있으니까 더 재미 있을 것 같기도 하지만요.
그래도 꿈 깨는 것이 좋겠죠.
현실에서도 좋은 것이 많기는 해요.
우리 주위에는 그래도 좋은 사람이 많고, 그들과 이야기하고 나누는 것도 좋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