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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봉봉끄적] _ 2018년 4월 13일

in #kr7 years ago

어르신의 술냄새가 그렇게까지 부담스럽지는... :)
저도 나이들어서인지 요즘은 그렇던데요? 어릴때는 질색하던 것들이 이해가 되기도 하고.

봉봉심부름 전에 언뜻 봤는데 이제야 방문하네요. ^^
저도 나름 스팀잇을 매개로 일할 걸? 생각하기도 하고, 스팀잇에서 사람들이 만나는 다양한 방법들을 보는 게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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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layphoto 님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사실 혼자서 하루내내 있다가 어르신이 저한테 관심을 가져주신것 자체가 좋았던것 같아요 ㅎㅎㅎ 리플레이 포토님이 이렇게 저의 활동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것처럼요! ㅎㅎㅎ 앞으로도 자주 소통하고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한 일요일 보내시길 :D

아니 이건 거의 실시간 대화...!
저도 봉봉심부름센터 가끔 들르겠습니다. 편안한 일요일 되세요~ ^^

리플레이포토님의 크리에이티브한 페이지를 발견해서 기분이 너무 좋은 일요일입니다! 켜켜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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