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알라딘 중고서점 나들이와 백석 시인, 그리고 오동나무 꽃

in #kr7 years ago (edited)

요점정리 찾아보면,

가난하고 쓸쓸한 화자가 연인 나타샤를 그리워하는 마음을 노래한 시이다. 화자의 사랑은 현실에서 이루어지기 어려운 것처럼 보이는데 (중략) 순수하고 환상적인 사랑 (중략)

백석 시인 정도면 엄청 매력 있는 것 같은데... 소주를 먹으니 가난하다고 한 것인지..
어딜 봐서 순수한 사랑인지도 잘 모르겠어요. 꼭 순수해야 하는지도요..
문학 시험 난이도는 작가가 못 풀기로 유명하죠^^

Coin Marketplace

STEEM 0.14
TRX 0.24
JST 0.033
BTC 91968.52
ETH 2289.05
SBD 0.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