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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타지에서..혼자 살아서..잘알아요..흑흑 ㅠㅠ 화이팅해요 !!!

화이팅입니다!!!

타지가 외국인가요? 아웅...어떡해...핏자는 맛나 보이네요 ㅎ

우리나라입니다^^ 불토에 가게들이 북적거리는데 혼자 들어가기 뭐해서 그냥 동네피자를 사들고 왔어요 ㅎㅎㅎㅎㅎ

함께 할 이가 없는 홀로-그 홀로의 시간에 자신을 만날 수도 있겠죠.^^ 모든 관계성을 떠난 그 자리---惚可分의 경지!ㅎ

외딴 곳에서 먹는 혼밥이라...
외롭고 춥고ㅠ

혼밥에다 혼술까지 하니 더더욱 그렇네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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