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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넷플릭스 Netflix] 블랙미러: 밴더스내치 / 주인공의 선택을 내 맘대로 할 수 있다고?

in #kr6 years ago

와!! 오랜만이예요.

그나저나 저 2002년에 그런 꿈 꾼적이 있어요. 영화를 보면서 제가 선택하는? 근데 리모컨으로 하는게 아니라 제가 VR을 쓰고 영화의 인물로 개입하는 ㅋㅋ
그날 꾼 꿈들이 다 너무 당시엔 생소한 것들이라 아직 기억하고 있어요. ㅎㅎ 여건만 좋았다면 개발회사를 차려도 좋았을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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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님 오랜만이에요 +_+ 잘 지내셨나요!
와 2002년! 디테일한 기억력에 놀라고 ㅎㅎ 영화를 보면서 선택하는 게 넘 똑같아서 또 놀래요-
이전엔 꿈같던 일들이 점점 일어나는 세상이 되고있나봐요 @.@

그날 꿈꾸고 넘 이상해서 어디 저장해뒀었거든요 ㅋ 이젠 잃어버리고 없지만요.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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