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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 단축키를 아시다니... 역시... 역시... 그 단축키 사용하는 사람 주변에 거의 못봤는데요. ㅋㅋㅋ

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남편한테 보여줬더니 남편도 몰랐다고.. -_ - 저의 게으름에 의한 단축키라고 쳐주세요.

쓰라고 있는 단축키를 잘 몰라 사람들이 잘 안쓰죠. 마우스 움직여서 클릭하는 그 시간과 노력이 너무 짜증나요.
웬만하면 키보드 내에서 해결하면 얼마나 편한데요. MacOS도 그렇고요. ㅎㅎㅎ

아, 한번 같은 사무실에서 근무하고 싶네요. 아니 같은 프로젝트 한번 해보고 싶...
아닙니다. 편하게 설렁설렁~ 살고 싶어요. 좋아하는 취미 생활하면서.. ㅋㅋㅋ 앞에 한 말 취소~

ㅋㅋㅋㅋㅋㅋ 백수에게 취직 제안하시는건가요?
ㅋㅋㅋ 뵙게 되더라도 일 말고 놀면서 뵙죠

나중에 언제될지 모르지만 휴가겸, 마일런 겸, 티어런 겸 UAE 갈겁니다. 초대했으니 책임지셔야죠~ ㅋㅋㅋ
저의 추가 수하물은 한국에서 필요하신 셔틀로 이용해주시면 됩니다. ㅋㅋㅋ

농담처럼 말씀하셨지만 진담으로 받아들인 곳들 리스트업된 곳이 몇 곳이 더 있습니다. ㅋㅋㅋ

호주, 필리핀, 부산, 제주 ㅋㅋㅋㅋ
다들 책임지셔야 할겁니다. 빵봉지 뒤집어 쓰고 방문하면 제 컨셉에도 잘 부합되어 초대에 응해도 될 것 같아요.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가 수하물과 오시면 환영이라니까요.

비즈타면 추가 수하물 32kg, 이코타면 추가수하물 23kg인데 꽉꽉 채워서 가야겠네요. ㅋㅋㅋ 이렇게 적극적으로 환영하시니 올해 남은 티어런 루트에 대해서 심각하게 생각해봐야겠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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