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제 외로움은
제가 꿈이 없이 살아감을 느껴버렸을 때 와요.
주변에 사람이 없어서 느낄 외로움보다
그런 외로움을 이겨낼 마음조차 없이 살아갈 때
더 극심한 외로움이 오는 것 같아요.
그래도 외로움을 느끼려면, 반대로 느껴야 될텐데
요즈음에는 페이스북도 잘 안 하고 그러다보니
그냥 많이 무뎌진 듯 해요 ㅎㅎㅎ
흠 제 외로움은
제가 꿈이 없이 살아감을 느껴버렸을 때 와요.
주변에 사람이 없어서 느낄 외로움보다
그런 외로움을 이겨낼 마음조차 없이 살아갈 때
더 극심한 외로움이 오는 것 같아요.
그래도 외로움을 느끼려면, 반대로 느껴야 될텐데
요즈음에는 페이스북도 잘 안 하고 그러다보니
그냥 많이 무뎌진 듯 해요 ㅎㅎㅎ
무기력함에서 오는 외로움이라고 이해할 수 있을까요? 스스로로부터 고독해지는, 스스로가 낯설어지는 외로움. 르바님 말씀들으니까 외로움도 자꾸 인식해서 더 외로운 것 같기도 하네요ㅋㅋ그냥 지나갈 수도 있고, 그런 상태로 있을 수도 있는 걸텐데, 자꾸 꺼내보고 아파하고 또 꺼내보고 아파하고 그러는 건가 싶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