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인증? 세가지 악재 및 100일 잔치 예고
투표인증? 세가지 악재 및 100일 잔치 예고
어제 투표인증하는 글이 많이 보였습니다^^
투표인증이 유행이 된 것은 투표율이 낮으면 자신들이 불리하다고 분석한 과거의 야당(지금은 여당)쪽에서 이벤트를 열어서 유행처럼 번졌었지요.
더불어 과거 야당(지금의 여당)쪽에서 자신들을 지지한다고 믿는 젊은 유권자들이 투표를 많이 해야 승산이 높다는 분석으로 그들을 투표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sns상에 인증하도록 분위기를 조성했었던게 기억납니다.^^
참... 저는 인증 안합니다. 투표권을 부여받은 이후로 단 한번도 투표 안 한적 없기 때문이고 투표하라고 쉬게 해주는데 죽고 살일 아니면 투표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ㅎ
선거 이야기는 이 것으로 줄이고, 스팀잇에 대한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물론 저의 기준에서요.^^
요 근래에 세가지 악재가 한꺼번에 생겼네요^^
첫째는 오르는 것 같았던 스팀의 하락으로 보팅값이 팍팍 떨어진다는 점입니다.
전에 제가 스팀잇에도 들어왔던 3월에도 팍팍 떨어졌었는데, 그때와 지금이 비슷해 보입니다. 다시 이런 하락장이 찾아오니 다들 힘이 빠질 것 같아요.
저도 그러네요.ㅋㅋ
그 때와 지금이 다른 점은 그때는 반등할 거라는 썰이라도 있었는데, 지금은 호재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이 하락하는 점입니다.
일각에서는 완전 바닥찍고 개미들 다 털어내고 크게 오를거라는 희망섞인 이야기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존버하라는 이야기죠ㅋ
사람은 옳은 것을 믿는게 아니라, 믿고 싶은 것을 믿습니다.
믿고 싶은 것을 믿어봅시다.
둘째는 busy.org와 busy.pay 이야기입니다. 며칠 전에 가즈아에 busy의 보팅이 계속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글을 썼었는데, 많은 분들이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계신 걸 알았습니다.
오늘 알았는데 busy.org와 busy.pay계정의 파워다운이 시작되었습니다. 그 동안 busy의 보팅이 큰 힘이 되었는데, 이제 기대할 수 없는게 아닐지 모르겠네요.
다른 사람 입맛에 맞는 이야기가 아니라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기 위해 비지의 보팅은 참 소중했었는데, 뉴비의 큰 버팀목 하나가 사라지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떠난 후에 소중함을 안다고 합니다. 비지의 소중함이 느껴집니다.
셋째로 짱짱맨의 외국인 테러로 인해 보팅이 중지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오치님이 직접 글을 통해 밝히셨습니다.
짱짱맨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외국인들 복붙 글과 한글번역해서 한국인 행세하는 것을 신고 받고 있는 것을 보면서... 짱짱맨의 소중함도 재차 느낍니다.
이렇게 저와 같은 그냥 글쓰는 뉴비에게는 악재가 겹쳤습니다. 저도 이제라도 파파고 돌려가면서 빠르게 신기한 물건 찾아다니며 사냥해서 글써야 하는게 아닌지 심각하게 고민이 되네요. 그냥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하면서 소소하게 보팅 주고 받는게 참 좋았는데 말이죠.ㅎ
세가지 악재에 대한 것은 여기까지입니다.^^
마지막으로 다음 주면 저에게 한달 간 1000스파가 임대됩니다.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은 스파이지만 예상해보건데, 100스파일 때 0.01찍혔으니까 100스파면 0.1정도 찍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이것과 더불어 제가 스팀잇에 들어온지 어느덧 100일 되어갑니다. 100일잔치 한 번 해야할 것 같네요^^ 전처럼 이벤트를 할까 생각해봤는데...
이번에는 한 달간 나눔 이벤트로 진행하겠습니다.
비지가 없는 현 시점에서 힘빠진 사람들에게 힘을 주고 싶어졌습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은 이 글에 댓글을 달아주세요.
댓글에는 "뚜벅뚜벅 함께 갑시다.^^"
라고 쓰신 후에 덧붙여서 아무말이나 해주세요
그 분들은 순서대로 메모해놓고 하루에 5-6분정도씩 돌아다니면서 풀보팅 하겠습니다.^^
제가 하루에 돌아다니는 건 100% 채워져서 85%될 때까지입니다. 이 번에는 보팅파워 관리를 잘 해보겠습니다.
아시다시피 많지 않아요. 스팀이 폭락하고 비지가 안오고 짱짱맨도 안오는 현 상황에서 힘내시라는 의미입니다.
더 많이 하고 싶지만 제가 스팀잇 하면서 고정적으로 들르는 분들도 있어서 하루에 5-6분 정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댓글은 제가 임대가 시작되기 전인 16일까지만 받겠습니다. 그리고 임대가 시작되는 17일 경부터 한 달간 진행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냅시다. 그리고 가즈아~~ ㅋㅋ
뚜벅뚜벅 함께 갑시다.^^
100일이 되셨군요 축하합니다
busy 가 파워다운이라니 매우아쉽네요
그나마 조금인 보상을 높여주던 친구였는데.. ㅠㅠ
부기님 늘 데일리프로님 글에서 뵙다가 이렇게 여기서 보니 더 반갑습니다. 팔로 한 줄 알았는데, 안했었네요.ㅋ 팔로합니다. 참여 감사합니다.^^
뚜벅뚜벅 함께 갑시다.^^ 사람은 옳은 것을 믿는 것이 아니라 믿고 싶은 것을 믿는다는 말씀 정말 동감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스팀잇을 시작한 뒤에 차트보는 일이 거의 없어진 것 같아요. 새로운 공간에서 새로운 즐거움의 소중함을 느끼는 중입니다. 물론 그 즐거움에 레이븐님도 계시구요 ㅎㅎㅎㅎ :D
^^ 디온님~ 참여 감사합니다~ 가장 열심히 소통하시는 디온님의 참여 영광입니다. 제게도 즐거움이십니다.
뚜벅뚜벅 함께 갑시다.^^
여당, 야당 할것 없이
저의 소신은 제 투표 한표는 잘하는 정치인에게 돌아갈겁니다.^^
그나마..^^; 잘하는..^^;
참여감사합니다.^^
저도 뭔가 이벤트를 해보려고 했는데 스팀파워가 워낙 약하니 잘 안되더군요^^ 저도 추가 유상임대를 받았는데 이벤트를 해봐야겠습니다. 좋은 이벤트같습니다.
"뚜벅뚜벅 함께 갑시다.^^"
바라밀님 참여 감사하고, 영광입니다. 함께 가요~~^^
3월 하락장이랑은 사뭇 다른 분위기이긴 합니다. T^T 테더이야기가 다시 돌고...
키위파이님 참여 하신거죠?ㅋㅋ
"뚜벅뚜벅 함께 갑시다.^^"
"뚜벅뚜벅 함께 갑시다.^^"
trueonot님이 ravenkim님을 멘션하셨습니당. 아래 링크를 누르시면 연결되용~ ^^
trueonot님의 [kr-newbie support #100] 100th event
뚜벅뚜벅 함께 갑시다.^^
대선의 분위기를 몰아서 이번 지방선거도 70% 언저리로 나올줄 알았는데 좀 기대이하이긴 하네요.
투표률이 높아야 누가 당선이 되었은 함부로 하지를 못하는데 말이죠.
요즘 짱짱맨님이 안오시는 이유가 외국인의 한국인 사칭 이슈 때문이었나 보네요.
짱짱맨님 다시 돌아와 주세요...
대박2님 참여 감사합니다. ^^ 다시 오신다고 포스팅하셨어요. 제가 리스팀 했어요.
“뚜벅뚜벅 함께 갑시다”
스팀잇에 생활 100일을 축하드립니다👏👏
저는 이벤트를 아직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모르고
머리속이 깜깜하지네요 ㅎㅎㅎ 나중에 임대받으면
한번 진행해볼까 생각이 듭니다😁
우리 @ravenkim님 이벤트도 종종 열어주시고
멋지셔요 ㅎㅎㅎ
좋은 이벤트 참여하시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참여 감사합니다.^^ 맨날 멋지다고 하기 있기 없기?ㅋ
뚜벅뚜벅 함께 갑시다.
정말 여러가지 악재가 겹쳤네요 ㅠㅠ
짱짱맨 태그와 비지의 악재...ㅠㅠㅠ
반갑습니다. 참여 감사합니다~ 팔로할게요 자주 봐요^^
좋은글 자주 보러갈께요~
뚜벅뚜벅 함께 갑시다.^^
짱짱맨 저만 안오는게 아니었군요 ㅠㅠ
반갑습니다. 참여 감사합니다~ 팔로할게요 자주 봐요^^ 짱짱맨 이제 오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