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근 보고서에서 ICO에 '가장 유리한' 국가로 ​​선정

7월 14일 Cointelegraph와 공유한 연구원들의 보도 자료에 따르면, 미국, 스위스, 싱가포르가 ICO(Initial Coin Offerings)에 ‘가장 유리한’ 3대 국가로 선정되었습니다.

Crypto Finance Conference와 관련된 분석가들이 국가별 상위 100대 ICO의 공개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금 모금 측면에서 집계했으며, 착수된 프로젝트 수에 따라 순위를 매겼습니다.

이 보고서는 ICO 분야에서 총 30개 업체의 프로젝트가 착수된 미국을 가장 유리한 국가로 선정했습니다. 두 번째 국가는 스위스로 미국의 절반을 차지했고, 싱가포르는 11개의 프로젝트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

또한 이 보고서는 러시아와 에스토니아, 영국을 크립토 프로젝트의 자금 지원에 가장 유망한 국가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지난주 Cointelegraph가 보도한 바와 같이 ICO 투자가 가장 활발했던 달은 불과 4개월 전이었으며, 2018년은 ICO의 완료까지 걸리는 시간들을 보냈고, 이러한 프로젝트들의 성공도 보는 등 지난해 이후로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또한 최근 Cointelegraph는 2018년 상반기 ICO 규모가 2017년 전체 기간의 두 배에 달하는 새로운 기록을 달성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대형 ICO와 크립토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최고의 장소인 미국은 크립토 관련 분야에서의 불법적인 활동 사례들을 퇴치하고 있습니다. 텍사스주 증권위원회(SSB)는 이번 주 초 주민들에게 사기성 크립토 투자를 제안한 것으로 비난받은 ​​암호 해독 관련 회사 네트워크에 긴급 정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Source: https://cointelegraph.com/news/us-ranks-as-most-favorable-country-for-icos-in-recent-repo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