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공원 메타세콰이어길

일상을여행으로
곧 만나게 되는 풍경

작년 11월 멀에 담은 장면인데
올해는 언제쯤에 물들지 모르겠네요

일주일사이에 초록빛에서 노란빛으로,
그리고 또 일주일 사이에 노란빛에서 붉은 빛으로
어떤 곳은 이미 은행잎도 떨어져가더라구요

올해는 유독 봄, 가을이라는 계절이
참 짧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부디 내년에는 마스크 없이
넉넉하게 계절을 만끽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