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참 재밌게 잘 쓰시네요. 작가신가요? ^^
저도 사놓고 안 읽거나, 미처 다 못 읽거나, 마음으로만 다짐하고 있는 책들이 많네요. 책이란 게 은근 '수집품'적인 매력도 있어서 말입니다. ㅋ 안 읽고도 그저 쌓여 있는 것만으로 쬐~끔 좋은 거죠. ㅎㅎ
전 '기사단장 죽이기'는 안 볼 생각입니다. 이유인 즉, 제가 요즘 쓰고 있는 소설 제목이 '국회의원 죽이기'인데 하루키 신작땜시 따라쟁이로 오해받게 생겼거든요. >.<;;; 하루키를 어떻게 이기겠습니까? ㅠ.ㅠ
잘 보고 팔로우하고 갑니다~^^
재밌게 읽으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작가는 아닙니다 오해 감사해요 ㅎㅎ
‘국회의원 죽이기’라 듣기만 해도 속시원해지는 제목이네요
출간되면 꼭 알려주세요. 무조건 리스팀에 무조건 리뷰 약속드립니다
인생 압니까. 작가님 저서가 결과적으로 ‘하루키 죽이기’가 될지...
모쪼록 건필과 건살(?)을 빕니다^^
진심으로 잘 쓰신다고 느꼈습니다. 문장을 감칠맛 있게 쓰세요. 작가하셔도 충분할 거라고 믿어요. ^^
감사합니다. 즐거운 휴일 되세요~
과찬의 말씀입니다.
응원의 댓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