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부의 발표를 보고 느낀점.

뉴스를 보고 많이 황당했습니다.

2010년 바다이야기에 비유하면서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를 적극 검토하겠다니요...

또한 블록체인 기술은 이미 공개되어서 6천만원이면 새로운 코인을 막 만들어 낼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그 막 만든 코인들을 누가 산답니까?

중국거지들도 동냥할때 전자지갑으로 받는다는 우스갯소리가 있습니다. 그 만큼 핀테크 시장이 활발하고 실물화폐의 사용에서 추세가 변화하고 있다는 거겠죠. 이렇게 또 우리나라든 세계적인 흐름에서 뒤쳐지나봅니다.

저는 성격이 쫄보라서 코인에 투자하지는 않았습니다. 베네수엘라는 국가적 차원에서 가상화폐 발행을 추진중인데 우리나라는 또 한단계 뒤쳐지는 모습에 몇글자 적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