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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비오는날의 감성

in #kr6 years ago (edited)

상처의 기억은 나를 움추러들게 하죠
그것이 잘알기도 어려운 이성이라면
더욱 그렇죠
하지만 아프더라도 상처를 햇빛과 바닷물에 내놓아야한다고 생각해요
자꾸빗장을 치다가 상처가 영원히 곪을까 염려됩니다

부디 상처들이 과거의 잊혀진 상흔으로 만
남기를 바래봅니다 훈장처럼요
힘내세요ㅡ
어쩌다보니 거의 한달만에 포스팅을 봤네요
시간대가 안 맞나봐요 ㅎ 그동안 차를 사셨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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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되게 오랜만에 뵙는것 같아여~ 시간대 자주 맞춰봐옇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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