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인생게임을 컨설팅+선물 해드립니다] - 대망의 첫 컨설팅공개! 미파편
안녕 스팀잇 친구들, 여러분의 친구 스린이에요!
사실 맘같아선 24시간 스팀잇에 뻘글이나 올리면서 띵까띵까 거리고 싶지만 직장때문에 요즘 스팀잇 활동을 거의 못해 슬픔...
그와중에 한번씩 돌아올때마다 활기가 사라지는것 같아서 더더욱 슬퍼...
그래서 내가 여러분들의 활력을 되살려주기 위해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해씀!
바로 여러분들의 인생게임을 컨설팅 해드리는거임!
방법은 간단함. 여러분들이 내 글에 댓글로 컨설팅을 신청하시면 됨.
다만 내가 아무리 게임박사라곤 하지만 여러분의 취향정도는 알아야 게임을 추천해 주겠지??
그럼 내가 그 주제와 취향에 맞는 게임을 찾아서 그 게임을 플레이한 리뷰를 올리겠음.
그리고 신청자가 그 게임이 마음에 든다고 한다면?? 네 추카드립니다 저에게서 께임을 선물받으실수 있게 되써요!
대신 나도 그지라서 그렇게 비싼 게임은 못사주고, 보통 10000원~1000원 사이의 게임을 50%는 스달, 50%는 내돈을 모아서 간간히 보내드리겠음.
그러니까 신청자가 많을수록 내 포스팅이 많아지고, 스달도 빨리 쌓일테고, 내 지갑도 빨리 털리겠지? (8ㅅ8)
일단은 내 금전적인 부담이 얼마나 가해지는가에 따라서 스달비율을 달리해야할거가틈.
대신!!!! 솔직히 이렇게 하면 아무나 막 신청할테니... 최소한의 성의표시로 게임을 선물 받았으면 내가 이 게임에 관련된 미션(보통 언제까지 클리어 하기, XXX점수 도달하기 등)을 제시할테니 1~2달 내로 #kr-game태그에 해당 미션을 해주셨으면 좋겠음. 엄청 어려운 미션도 아니고, 딱 몇시간만 집중해서 플레이 하면 달성할수 있는 목표를 드릴테니 그정도는 해주셨으면 좋겠음.
내가 이걸 하는 이유는... kr-game태그에 너무 글이 없는거가틈 8ㅅ8 스팀잇 시스템을 가장 적절히 활용할수 있는 분야로 게임이 절대 안밀릴것 같은데 의외로 리젠양도 적고 보팅양도 적어... 8ㅅ8 kr-game태그도 마니 와줘... 참고로 내가 만든데는 아냐 홍보해도 나한테 이득 손톱만큼도 안와!
그러타면 대망의 첫 컨설팅, 시작합니닷
오늘 @mipha형에게 컨설팅할 게임은? 두구두구두구두구~
짜잔, 바로 배고픈 아티스트 - 패스파트아웃이 되시겠다.
첫 컨설팅 게임치곤 너무 유명한 게임을 끄집어낸거 같긴한데 미파형이 진짜 좋아할법한 게임이라 이렇게 스팀잇까지 끄집어내봄.
참고로 이 게임은 스팀의 킹갓 환불제도를 악용해서 딲 2시간만 플레이 하고 환불할 예정임.
(양심없다 욕하진마 8ㅅ8 나중에 사서 미파형 선물할꺼니까 8ㅅ8)
아무튼 새로운 께임을 해본다는 설레는 마음을 붙잡고 플레이 버튼을 눌러봄.
띠용- 왠 커튼이 쳐졌다.
@mipha ! 어서 일어나라구! 연극이 시작됬다!
게임화면이 시작되자 미파형을 닮은 멍청하게 생긴 화가가 이스터섬의 모아이 그림과 함께 우두커니 서서 날 보고있다.
일단은 새께임을 눌러봤음.
촷
촤좌좟
호잇!
막이 열리면서 왠 자동차 주차장같이 생긴곳이 보인다.
여기서 차고파티라도 열리나?
그런거 없고 차고문만 열리는데요
드디어 나타난 우리의 주인공.
마땅히 부를 이름이 없으니 미파형이라고 부르자.
절때 미파라고 부른게 아니다. 미파형이다.
고로 내가 여기서 미파형 보고 바보같이 생긴 미파형이라고 불러도 절때 미파형을 놀린게 아닌게 되는것이다.
...?
아뫃튼 잡담은 여기까지 하고 일단 좌측 상단에서 시키는데로 아젤을 눌러보자.
뿅
하얀색 캔버스가 펼쳐졌다. 근데 이거 완전... 그림판 아니냐;
미파형 수듄;
캔버스 방향을 돌려서 넓거나 길게 그릴수도 있다. 오오...
그 외에도 색상이나 마우스 조절도 가능한듯.
먼지 몰라서 일단 막 해보는중.
검은건 먹이요 흰건 종이일지니
내가 @tata1형이다!
그림이 별거냐, 붓가는데로 그리는게 그림이지
얍
허이촤!
사실 좀더 그려볼라다가 지우개가 없다는걸 깨닳고 그냥 버림. 허허...
일단 그림세계의 헬로월드인 자기이름쓰기를 시전해봤다.
미파형은 '이름쓰기'를 시전했다!
제목은 '주홍글씨'다.(캡쳐를 깜빡함 ㅈㅅ 8ㅅ8)
그림을 완성하면 이렇게 밖에다 전시도 할수 있다. ㅎㅎ 겔러리가 별거냐
요건 가계부같은데 렌트비가 55원에 와인값 15, 빵값이 10원이다.
밥값보다 술값이 더 들다니 이런 술주정뱅이 미파형같으니
그와중에 좌측상단에 뭔가 떴다. 느낌이 손님같은데?
설마 이걸 산다고?
호호! 오리지날리또! 독자적인 화풍이라고 칭찬한거 같은데 이거 참고로 그냥 이름만 써본거다.
물론 그렇다고 돈을 마니준것도 아님.
천칭을 누르면 흥정도 되는거 같다. 흥정에 성공해서 +1원이 늘어난 모습.
결국 동전 5원에 내 첫그림을 팔아치웠다
저걸로 돈번 나도 신기하지만 저걸 산놈도 참...
아뭏튼 처음 번돈을 보니 스팀잇으로 첫보상 받던때가 새록새록 떠오른다. 그떄가 좋았지....ㅎ
암튼 좀더 그려보기로 했다. 이번엔 가로로 눕혀서,
또 이름을 써봤음. 원래 이런건 물량이 짱이야
제목도 주홍글씨2
마우스 휠 돌리면 붓싸이즈 바꿀수 있다는 소소한 팁을 알려줌.
그사이에 뭔가 그렸는데 캡쳐를 깜빡함.... 8ㅅ8 제목은 '가즈아'였음.
암튼 글씨쓰기와 졸라맨에서 벗어나 이번엔 좀더 그림다운 그림을 도전해 보기로 했음.
모티브는 페페
그림이 완성되어갈수록 눈물을 그린것인지 땀을 그린것인지 구별이 안간다.
암튼 완성해서 올려놨는데 띠용?? 55원을 제시하는 할배
쓴김에 좀더 써보쇼 할배
Aㅏ.... 할배의 기분이 나빠져서 되려 처음 제시한 가격보다 뚝떨어져버렸음.
8ㅅ8 흑우는 오늘도 웁니다.
이 슬픈 감정을 담아... 캔버스에 옮겨본다... 세상이 날 막을지언정... 내 펜만은 막을수 없으니까...
제목은 "호구왔는가"
제목은 "아직도 안사셨습니까?"
아재놈이 비트코인의 참된가치를 모르고 헐값에 사겠다고 나선다.
으휴 안팔아요 안팔아
그리고 오늘의_띵작.jpg
"잘 만들어진 폰지사기"
50%밖에 안보이지만 알사람은 아는 그것...
근데 그림만 그리는것도 지겨워서 이곳저곳을 클릭해봤는데 더이상 갈데가 없다.
흠.
이제 환불이나 해야게씀.
오늘 이렇게 첫 컨설팅 게임 패스파트아웃을 해봤는데, 형이 그린 그림을 보고 딱 이 게임이 생각나서 추천해봄!
컨설팅 내용이 마음에 든다면 업보팅이랑 댓글에 달아줘!
패스파트아웃 선물로 보내주께!
이 게임 미션은 그림 하나를 팔아서 이 게임의 가격만큼(만 오배건임 ㅎㅎ) 벌고 인증샷 찍어서 #kr-game태그에 글쓰기야!
본문요약
게임내용 : 가난한 화가가 되서 그림파는 께임
게임의 재미 : 색다른 역활채험(화가) + 웃긴그림을 비싸게 파는것
게임의 단점 : 자유도가 적고(차고주변밖에 못돌아다님), 그려서 파는거 이외는 없음.
개인적인 총점 : 3.8
ps: 다음 포스팅은 @xxnoaxx님인데 혹시 좋아하시는 분야나 취향 간단하게 말씀해주시면 ㄳ드리겠음
(jjangjjangman 태그 사용시 댓글을 남깁니다.)
[제 0회 짱짱맨배 42일장]3주차 보상글추천, 1,2주차 보상지급을 발표합니다.(계속 리스팅 할 예정)
https://steemit.com/kr/@virus707/0-42-3-1-2
3주차에 도전하세요
그리고 즐거운 스티밋하세요!
ㅎㅎㅎㅎ고마웧ㅎㅎㅎ나중에 기회되면 꼭 해볼껳ㅎㅎㅎㅎ 미안 사실 요즘 인생낭비하느라 바빻ㅎㅎ
흑흑 형의 잉여미술력을 쏟아부울수 있는 멋진 게임이건만 8ㅅ8
이말년이 주호민이랑 방송에서 하던게임이네요 ㅋㅋㅋㅋㅋ
솔직히 금손한테는 꿀잼게임이긴한데 저같은 노멀한 사람에게는 그냥 그림판게임ㅋㅋㅋ
ㅋㅋㅋㅋㅋ 짱 웃겨요ㅠ,ㅠ 포스팅 개꿀잼입니다!! ^0^bb
감사드려요 ㅎㅅㅎ
언제나 찜목록에 들어있으나 사지 않고 리뷰만 읽는 게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