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왔는데 참 살기엔 퍽퍽한 도시같음.
복잡한 노선도에 사람바글바글한 교통수단, 찜통같은 날씨...
거기에 흔들리는 전철안에서 나도 모르게 좀 닿았다고 신경질적으로 화내는 사람도 있었고.
하마터면 함무라비 법전 제 196조항에도 써진 "눈에는 눈 이에는 이"를 이행할뻔...
(이래뵈도 제가 사람 짜증나게 하는데에는 이골이 나있슴...ㅎㅎ)
My steemion friends, 날도 더운데 상호 존중하며 삽시다. 서로 짜증내면 보기 안좋잖아여?
제발 린간적으로다가... 8ㅅ8
ㅋㅋㅋ 그냥 다양한 사람이 있다고 봐줘 서울이든 어디는 마찬가지 아닐까?
그래 그래야겠음...
서울은 그런곳!
그런곳이라니 8ㅅ8
엥, 서울이 얼마나 크린한대 무슨소리야
그... 혹시 크-린의 정의를 잘못알고 있는거 아냐...?ㅋㅋ
천만명 가까이 사니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다 있는거지 ㅎㅎ..
천만개의 다른 생각이 있으니 그중에 좋은것도 있고 나쁜것도 있는게 당연한거같아...ㅎ
조금 까칠하게 굴어야 호구 안잡힌다고 생각하는
그런 그런 사람들이 가끔 있슴... 요즘은 날이 더워서들
까칠한듯 ㅋ;;
상하차별, 갑질 없는 사회를 주장하면서 정작 당사자들이 자신의 안위를 위해 상대를 밟고 올라야 한다고 생각하는게 정상이 되어선 안될텐데 말이야... 8ㅅ8
서울이 살기 참~~~ 그렇지. ㅠㅠ
나형 오랜만이야 소설연재는 잘 되가??
요즘 바빠서 쓰기가 힘드네. 소설 한 회 쓰려면 2~4시간은 집중해야 하는데, 그럴 시간이 안 나. 너무 바쁘네.
더운건 현재 한국 어딜가도 그럴걸 ㅋㅋㅋㅋ
그야 내가사는곳이나 서울이나 똑같이 덥지... 냉면도 똑같이 맛있고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