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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00%) The Devoted Friend (3)

in #kr5 years ago (edited)

[77]“가여운 꼬마 한스는 그 말에 뭐라 말하기가 두려웠어. 다음날 아침 일찍 밀러가 양들을 데리고 집에 찾아왔고, 한스는 양들과 함께 산으로 가기 시작했어. 한스가 산에 다녀오는 데는 꼬박 하루가 걸렸지. 집으로 돌아온 한스는 너무 피곤해 의자에서 잠에 들었는데, 대낮이 되어서야 잠에서 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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