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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단상] 고구마의 중심에서 사이다를 외치다 - 조민기와 기타등등
이 글을 읽고 요새 사건들에 대해 어렴풋하게 느꼈던 껄끄러움과 답답함이 풀리네요. 언젠가 정답이 하나로 결정되어 있지 않고 그 결론이 문제를 해결되지 않을 것이라는 걸 깨닫는 사회가 오지 않을까 합니다. 저 또한 선과 악을 명확히 결정지어 판단하려 했던 과거들이 반성되기도 하네요.
이 글을 읽고 요새 사건들에 대해 어렴풋하게 느꼈던 껄끄러움과 답답함이 풀리네요. 언젠가 정답이 하나로 결정되어 있지 않고 그 결론이 문제를 해결되지 않을 것이라는 걸 깨닫는 사회가 오지 않을까 합니다. 저 또한 선과 악을 명확히 결정지어 판단하려 했던 과거들이 반성되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