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세상에 쉬운 일은 없다.(Nothing is easy in the world.)
안녕하세요~ @Positioner입니다.
어제는 인근지역으로 제 애마를 가지고 직원과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제가 사는 곳에서 길어야 1시간이 조금 넘는 곳이라 금방 일을 마치고 돌아올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직원과 필요한 짐들을 싣고 일찍 올 수 있다는 생각에 핸드폰의 노래를 들으며 좋은 기분으로 출발을 하였습니다.
자동차 전용도로를 달리고 달려 마침내 현장에 도착했습니다.
직원이 장비를 하나 둘씩 꺼내기 시작하는데 ......
아뿔사~!!!!!
직원이 소모품도 아니고 현장에서 사용되는 필수적인 장비를 하나 빼놓고 오고 말았습니다.
하필 사무실에는 아무도 없었고 제가 다시 애마를 몰고 사무실까지 가서 장비 챙기고 현장으로 와서 무사히 업무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일 자체는 별로 힘들지 않았지만 문제는 운전이었습니다.
왕복 2시간만 운전하면 될 것을 장비하나 놓쳐서 왕복4시간을 운전하니 몸이 정말 천근만근 무거워 지더라고요. 특히 달렸던 도로자체가 고속도로도 아니고 조금만 운전해도 지루해지는 도로라서 운전하기가 정말 힘들었습니다. 마땅한 휴게소도 없고 졸음은 밀려오고.....
이렇게 짧은 거리도 계속 운전하면 피곤한데 문득 택배나 화물 등 운전을 생업으로 하시는 분들은 매일 엄청난 거리를 달리면서 피곤과 싸우고 안전운전에 신경 써야 하고 제품파손도 유의해야 하고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세상에 참 쉬운 일이 없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는 하루였습니다.
모두 운전할 때는 꼭 안전운전 하세요 ^^
Yesterday, I went to a business trip with my car with my car.
It's been a little over a little more than a little more than I live in, so I thought I'd be able to return to work soon. I started listening to my cell phone and the baggage needed to arrive early, so I started listening to the songs and listening to them in a good mood.
We ran along the road to the car and eventually arrived at the scene.
One employee begins to pull out of one piece of equipment ...
Damn it!
Staff have left out essential equipment that is not consumable and is used on-site.
No one was in the office, and I drove back to the office, and I drove back to the office, and I came back to the office and ended up working safely.
But it wasn't very hard, but the problem was driving.
I just drive for two hours, but I feel like I've been driving four hours since I lost track of the trip, so I feel really heavy. Especially, driving roads, which is not a highway, was driving a little bit of a motorway, so it was very difficult to drive. There's no suitable resting place, there's a lot of sleep, and ...
Even if you keep driving away from driving, people who drive through the streets and cargo trucks are rushing to drive down their fatigue, driving attention to fatigue and safety driving, and paying attention to the safety of the product.
It was once again that I felt that there was no easy thing to do in the world.
Be sure to drive safely when driving. ^^
Hi, positioner! I just resteemed your post!
I am a new, simple to use and cheap resteeming bot.
If you want to know more about me, read my introduction post.
Good Luck!
hello~ thanks~!!
저희 부모님은 크로아티아로의 여름 휴가 중
크로아티아 국경에 도착하고서야 여권을 안가지고 오셨던 걸 아셨다죠.
장장 7시간을 달려 왔는데 말이에요..ㅠㅠ
고생하셨어요~~^^
여행지에서 그런 일을 겪으셨다니 생각만 해도 안타깝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
왕복 4시간 운전이라니
피곤할 만도 하시겠어요!!!
세상살이가 쉽기만 하다면 또 너무 지루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고생하셨으니 퇴근하셔서 푹 쉬세요~
너무 쉬워도 문제 너무 어려워도 문제네요 ㅎ 아무튼 격려 감사합니다 ^^
저도 중요한거 자주 깜빡하는 스타일이라 공감이 되네요ㅠㅠ 그래서 부모님이 맨날 절 혼내십니다...ㅎㅎ 운전 오래하시느냐고 고생하셨네요ㅠㅠ 가기 전에 체크하는게 제일 중요한데 그게 잘 안되는 거 같아요 항상...ㅎㅎ
그렇죠~ 저도 아무리 체크를 해도 늘 까먹는 다니는 것이 많아 집에서도 잔소리를 듣는답니다~ 사람은 어쩔수 없나봐요 ^^
휴가가서 이런 상황이 생각납니다 ㅋㅋ
아ㅋㅋㅋ 웃으면 실례인데...죄송합니다ㅜㅜ
헉....... 실제로 겪으신 건가요??? 버너와 공구함 모두 모양이 비슷해서 착각하기 쉬울것 같아요 ㅎㅎ
실제로 겪은 일입니다. ㅋㅋㅋ 인터넷에 다른 비슷한 이들도 겪었네요. ㅋㅋㅋ 이 사진은 다른 이들이 겪은 거구... 제가 겪은건 아쉽게도 사진이 없네요. ㅠㅠ
저도 놔두고 와본적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