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말장난같은데 당연한 것을 당연하게 받아들이니 바보같아 보이는거겠죠.
언제나 곁을 지킬 것 같은 부모 형제는 내 당연한 존재가 아닙니다. 내가 아무리 열심히 공부했다고 한들 취업과 높은 연봉은 당연히 주어지는 보상이 아니지요. 당연하게 생각할 수록 행복은 멀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내 마음대로 되는 삶이 아니기에요. 작은 성과에도, 조그만 삶의 성찰에도 감사한 마음으로 살면 보다 더 행복하겠죠.
늙어서 서러운 것이야 말로 젊음이 계속될 당연한 것으로 여겼기 때문이 아닐까요?
<당연하게 생각할 수록 행복은 멀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내 마음대로 되는 삶이 아니기에요. 작은 성과에도, 조그만 삶의 성찰에도 감사한 마음으로 살면 보다 더 행복하겠죠.>
와~~~
굉장히 공감가는 댓글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