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처가살이를 하고 있어서 그렇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이전에 살던 아파트에서는 침대 프레임과 수납장도 하나 없이 살았습니다. 집의 평수가 좁아서라기보다 집사람이나 저나 공간을 가득 메운 물건들을 정신 사나워 하는 성미들이라.. ;)
지금은 처가살이를 하고 있어서 그렇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이전에 살던 아파트에서는 침대 프레임과 수납장도 하나 없이 살았습니다. 집의 평수가 좁아서라기보다 집사람이나 저나 공간을 가득 메운 물건들을 정신 사나워 하는 성미들이라.. ;)
저도 몇년하다보니 여백이 주는 매력에 빠졌어요.
쓸데없는 물건이 쌓이면 공간을 차지하는 것도 싫지만, 요새는 환경문제가 정말 심각하잖아요.
소비를 할 때 책임감을 갖고 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네요.
좋은 하루 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