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에는 ‘기대’도 반영된다.
원래대로라면,
콜옵션의 가격은 지수가 오르면 오르고
풋옵션의 가격은 지수가 내리면 오른다.
보통은 그렇다.
그런데 가끔, 오늘 같은 날, 지수는 살짝 내렸음에도 콜옵션 가격이 오르는 경우도 있다
거래 호가의 갭이 커서 그런 것일수도 있다고 본다.
(20 에 팔겠다고 내놓고 1.5에 사겠다고 하는 등 차이가 큰 가격대...조심해야합니다)
오늘은 호가갭이 없는데도 이런 경우가 생기니, 신기하다. 동시호가때 지수가 살짝 내려가서 옵션 거래가 수월치 않았나? 잘 모르겠다.
내일 새벽 미국 FOMC 에서 금리를 얼마나 올릴지 모르지만, 급등도 급락도 안했으면 하는 마음이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