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살아남는 법과 갖춰야 할 자세 모음
공감가고 또 공감가는 글이다.
아래 전문을 공유한다.
회사는 치열한 전쟁터와 같다.
하지만 돈을 벌기위해 반드시 살아남아야 하는 사람이라면, 아래의 이야기를 꼭 기억하라.
물고 뜯기는 야생과 같은 곳이라는 것 역시 잊어서는 안된다.
독해져야만 하고 강해져야만 한다.
그래야 살아남는다.
아이처럼 찡찡댄다고 들어줄 사람은 없다.
내 옆의 동료 역시 온전한 내편이라고 섣불리 판단하지 마라.
회사에서 좋은 사람을 얻을 수 있다.
그러나 끝까지 가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는 것 역시 기억하라.절대 험담을 하지마라.
많은 사람들이 알고있지만 아무도 잘 지키지 못하는 덕목이다.
그러나 이것은 고전 속 덕목이 아니라, 생존을 위한 방어무기다.
실제로 경험해본다면 정말 놀라울 것이다.
누구든 타깃을 정해 험담해보아라.
전혀 연결고리가 있을 것 같지 않은 그들로 인해 험담이 전파될 것이다.
그리고 결국 자신에게 보복으로 돌아온다는 것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장담한다.
잊지마라. 사회는 초연결되어있으며 당신이 생각하는 것만큼 허술하지 않다.함부로 판단하지 마라.
특히, 내편이라고 생각하지마라. 그것은 완전히 잘못된 생각이다.
회사에서 만나는 사람들은 술도 먹고 밥도 먹으며 많은 시간을 보내고 많은 것을 나눈다.
그러나 그 자리 이후를 생각해보았는가?
믿고 말했던 내 약점은 나를 향한 공격이 되고 나의 평판을 해친다.
또 사회는 철저한 이익집단이라는 것을 생각하라.
내가 믿었던 내편은 이익에 따라 얼마든지 저편이 될 수 있다.
그때 당신이 쏟아놓았던 행동들과 말은 어떻게 주워담을 것인가?
절대 믿지마라.
앞에서 웃고 있지만 속으로 당신을 낱낱히 평가하고 있다.
언제든 좋은말만하라.
언제든 긍정적인 말만하라.
잊지마라. 이곳을 떠난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당신의 태도는 당신을 따라다니며, 태도로 인한 실수는 어디서든 발생한다.평판관리에 철저하라.
정말 놀라운 사실이 있다.
나의 일거수 일투족은 나보다 타인이 더 잘 알고있다.
당신은 천리안이 아니며 홍길동도 아니다.
내가 속한 상황과 시야 속에서 타인의 평판을 찾으려고 하지마라.
당신이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한곳에서 당신의 평가는 이뤄진다.
사회 생활 시작 전, 나는 그런 사소한 것은 정말 상관이 없다고 생각했다.
아주 말도 안되는 사소한 행위를 되짚어보라.
인사를 안했거나, 지각했거나, 식사시간을 지키지 않거나, 출결관리에 소홀하거나, 자리를 많이 비우거나, 화면에 쇼핑몰이 떠있거나, 자리에서 휴대폰을 보거나, 막말을 하거나, 타인을 무시하는 표정을 짓거나
그 어떤 당신의 행동도 누군가는 지켜보고 있다.
정신 차리지 않으면 그것은 당신을 향한 칼이 된다.필요한 올곧음을 지향하라.
상사에게 복종하고 상사의 비위를 맞추는 것은 정석이다.
절대로 대항하거나 반항하지 마라.
그는 당신의 모든 것을 쥐고 있다.
평가와 연봉, 업무 영역과 지원 방안 모두 그의 손에 달렸다.
본인 생각에 틀리거나 부당하다고 생각되는 일이라도 쓸데없이 올곧지 마라.
바른 말을 상황에 따라 아끼고, 무언에 힘쓰라.
침묵과 무언은 다르다.
비언어적 표현이라도 호응은 반드시 필요하다.
상사는 자신이 무시를 당했다고 느끼는 순간 적이 될 것이다.
당신이 사라질때까지 공격하는 최고의 공격수가 될 것임으로 절대 그의 비위를 건드리지 마라.
잘 맞추는 것은 자존심을 꺾는 것이 아니라, 회사에 속한 구성원 모두가 걷는 길이라는 것을 의식하라.
당신도 그 위치에 가면 같은 행동을 할 수 있다.
상사를 평가하거나 폄하하지 말라.
그는 좋든 싫든 당신의 얼굴이며 당신의 길잡이다.
상사와 관계가 틀어졌다면 철저하게 관계 회복에 힘쓰라.
그것이 어렵다면 떠날때임을 인지하라.
상사를 험담하는 것은 퇴사를 의미한다. 잊지마라.
그리고 험담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피하라.
그들은 총알받이이다.
어울리는 사람 역시 총알받이가 된다는 것을 반드시 기억하라.
어울리지 마라.
그것이 정답이다.
퇴사가 예정되어 있다고 하더라도, 언제든 어디서든 반드시 만날사람이니 절대 막나가지 마라.
마무리는 항상 좋아야한다.
출처 : 티스토리 블로그 (블로거 원작자 허가 받았습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이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케바케인 것 같습니다. 어떤 조직에서는 남 험담하는 걸로 유대감을 쌓는 집단이 주류인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 조직에서는 남 뒷담화 안 하면 혼자 고고한 척 한다느니 어쩌니 소리를 들으며 험담의 재료가 되곤 합니다. 재료가 된 사람의 작은 잘못도 많이 부풀려지지요.
맞습니다. 그런 곳에서 혼자 침묵을 치키면 먹이가 되기 십상이죠. 그러나 그런 곳에서 동화가 되느니 침묵을 지키며 자신을 지켜나가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그곳을 벗어나는 것이 아닐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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