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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Blog】예뻤던 것 같다. 過去の写真展

in #kr6 years ago

스모모님 모든 모습이 아름다워요 :>
아직 저는 제 스스로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지 못하고 못났다고 생각하는데, 그런면에 있어서는 정말 스모모님의 마음가짐을 배우고 싶어요. 멋져요!
어제는 같이 연구실에 나가는 동생과 이야기를 했는데, 최근에 정말 오래만난 연인과 이별을 해서 그 이야기를 하는데 그래도 그가 성장에 도움을 주었고 큰 추억이었가 때문에 잊고 싶지 않다고 했어요. 그사람이 찍어준 사진을 지우고 싶지도 않다구 하구요. 비슷한 느낌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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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기펫님 고마워요.
아름다운 피기펫님에게도 그런 부분이 있군요. 알면 알수록 더 좋아지는 분.

네 비슷한 느낌인 것 같아요. 헤어졌지만 딱히 잊어야한다거나 지우고 버려야한다는 느낌이 없어요. 헤어졌으니 부담없이 그의 생각을 배울 수 있어서 다행이라는 느낌이 더 큰 것 같아요. 그의 좋은 말들을 다 소화하지 못한 채로 자꾸 쌓여서 쫓아가기가 힘들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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