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보고 글 쓰기 2탄 < Coffee >입니다.
사진을 보고 글 쓰기 2탄 < Coffee >입니다.
넌 내게 생명을 주고 또
심장을 멎게 하지
하얀 천사의 모습으로
나를 녹이고
검은 밤처럼 나를 가둬버려
벗어날 수 없게 해
너를 만나기 전의 세상은
이제 내게 없어
그대는 밤처럼 깊은 어둠의 색으로 내 눈을 멀게 하고
짙은 향기로 내 감각을 마비시켜
이제 다른 어떤 것으로도 그대를 대신할 수 없네
나른한 오후의 햇살을 맞을 때면
그대와 함께 이 행복을 느끼고 싶어져
하지만 그대와 접촉할수록 내 안에서 마모되어가는 것을
알면서도 그대를 끊어낼 수가 없네
그대는 왜 그리도 치명적인 유혹자인가
매일 밤 나를 잠못들게 하는 그대
향기로운 악마
예전 모 커피 광고 멘트가 악마의 유혹이었는데 이 말이 널리 쓰이는 걸 보면 남들도 다 비슷하게 느끼나봅니다.
전 만성두통 때문에 카페인이 든 음료는 가급적 피하는데 어디선가 커피 향이 날아오면 향만 맡아도 좋더군요 ^^
그런가봐요^^ 그래서 악마의 유혹이라고 한 것 같죠. 치명적인, 결코 득만 되지는 않고 독이 되는 면이 있지만 유혹적인...그래서 중독되고 끊지 못하고 ㅠ ㅠ
@mgame 계정에 송금하신 걸로 나오는데 어떤 이유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다수의 유저가 해당 계정에 여러 차례 송금했고 그 계정은 받은 걸 업비트에서 환전한 걸로 나로네요
아 무슨일이죠...전 송금한적이 없습니다 ㅠ ㅠ
직접 전송하신게 아니면 해킹당하신거 같은데요.
스팀MD 사이트에서 전송 내역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혹시 다른 분이 계정 만들어 주었거나 관리하시나요? @mgame에 송금한 다른분은 본인 계정을 회사에서 만들어 줘서 본인은 글만 쓰고 송금이나 이런건 안한다고 하시거든요.
아 네 관리는 회사에서 해주세요. 그래서 그런걸까요?
다른 사람이 볼수 있는 30일 정도의 기록에 53.304스팀달러 를 보낸건데 직접 안보냈다면 송금해갔답니다. 시세를 3,000원으로 계산한다면 16만원 정도 됩니다. 참고하세요.
혹시 지갑을 보는 걸 모르시나요?
아... 벌써 여쭤보셨군요... 이 분도 자기는 모르는 일이라고 하시네요 ㅜㅜ
안녕하세요 질문 하나 드려요 @mgame님께 계속 스달을 보내시던데, 조심스럽지만 이유를 궁금해해도 될까요? @pianistklein님 뿐 아니라 다른 분들도 함께 위의 계정으로 계속 보내시더라고요. 답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 오치님 글을 보시고 의견을 남겨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https://steemit.com/kr/@virus707/mga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