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현대 서울 맛집] 긴자 바이린
더워서 집 에어컨을 끄고 더 현대 서울을 오랜만에 갔다.
아이는 차에 타자마자 곯아떨어져서 백화점에서 유모차를 빌려 재우고, 아내와 나는 저녁을 어디서 먹을지 찾다가 긴자 바이린이라는 돈카스 집으로 결정.
나는 히레카츠 정식, 아내는 바이린 정식을 주문.
기대를 전혀 하지 않았는데 생각보다 고기가 부드러웠다. 다 먹고 나니 아이가 잠에서 깨서 가츠동을 추가로 주문해 먹고 장보고 집에 들어왔다.
여름방학도 이제 하루 남았다. ㅠ
Sort: Trending
[-]
successgr.with (74) 2 year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