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맥스 리서치 이더리움 패닉셀 더이상 없을 것으로 보여
ICO 펀드를 이더리움으로 받은 스타트업
기업들중 62퍼센트는 이미 팔거나
다른 지갑으로 옮겨왔고, 나머지 38퍼센트를
가지고 있다라는 것은 이더리움의 패닉셀을
조장하기에 충분한 여지가 있었습니다.
최근에 Bitmex가 실시하였던 연구결과로는
이러한 패닉셀을 걱정할 필요가 없는데
왜냐하면, 이더리움으로 펀드를 모금한
스타트업 기업들이 대부분의 금액들을 이미
캐시아웃하였었다는 것을 통계적인 수치로
조사를 했었기 때문입니다.
이 리포트는 10월 1일에 나왔습니다.
222개의 이더리움을 보유한 프로젝트들을
기간을 두고 조사해본 결과
각각의 프로젝트들을 각각 총 합해서
5.5빌리언 달러를 모금했다고 합니다.
비트맥스 연구팀들은 이 ICO들의
이더리움 매도 행보를 추적하였습니다.
이들은 프로젝트들이 미국달러로
거의 모집한 만큼의 자본을 현금화 시켰다는
사실을 발견하였습니다.
EOS 프로젝트는 대략 3.8 빌리언 정도의
현금을 모았습니다.
비트맥스 리서치에서 나온 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오스를 통해 모집된
이더리움은 다 팔리고도 5800만 달러의
수익을 남겼고,
다른 프로젝트들을 통해서 모금된 이더리움
수량은 이오스 모금 금액과 거의 비슷하며
1.56빌리언 달러를 1.63빌리언 달러중에서
현금화 시켰다고 합니다.
그래서 ICO 는 패닉셀을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는것이 결론입니다.
현재 8억 3천만 달러 정도의
이더리움이 현재 현금화 되지 않았다는 것을
추론해 볼 수 있습니다. 5.5빌리언 달러에
비하면 15퍼센트 정도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이더리움 마켓캡인 23.57 빌리언 달러에
비하면 3.5%에 비하는 비율이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심심해서 데일리캡도 봤는데요 ㅎㅎ
오늘자 데일리캡으로는 회사들이 가지고 있는
이더리움 금액이 마켓캡의
52퍼센트가 되는데,
220개정도의 프로젝트가
동시에 이더리움을 모두 패닉셀 하는 것은
상상이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