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만장자 팀드레이퍼, 2022년까지 비트코인 250000달러 가즈아~

in #kr6 years ago (edited)

비트코인이 600불 하던 시절 2014년에

대략 3만개를 사버렸던 전적이 화려한

억만장자 팀 드레이퍼는

현재 코인시장이 하락을 겪고 있는 가운데도

여전히 비트코인이 2022년 혹은 2023년에

250000달러를 찍을 것이라고 하는데요

중요한 것은, 아직도 그가 비트코인을

가지고 있고, 수량을 4만개로 늘렸다는

것입니다.

확실히 제가 느끼기에는 이 사람이 단지

돈벌려고 코인에 투자한 사람은 아니었습니다.

Screen Shot 2018-11-28 at 12.18.34 PM.png

팀드레이퍼는 비트코인을 홀딩하는

다른 이유가 있는것 있었는데요, 바로 법정화폐에

불만이 굉장히 많다는 것이었죠

정부들에 불만이 있기보다는, 자신이 돈이 갖고

있는 권력에 휘둘리는게 싫다는 입장이었어요

물론 제 직관적인 생각일 수도 있습니다.

소규모로 돈을 벌려고 들어와 수익을 내려는

일반 투자자들과는 달랐기 때문에,

그리고 앞으로 이런 사람들이 코인을 홀딩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흥미롭게

기사와 동영상을 보았습니다.

제가 찾아낸 것은

현재 하락에 대한 그의 관점은,

법정화폐 대비 가치가 떨어진 것이지

비트코인 수량이 줄어든게 아니다라는

것이었습니다.

즉 가격이 올라가나 내려가나

1BTC는 여전히 1BTC다

이런 흥미로운 관점을 취하고 있었습니다.

이미 혼자서 가치를 매겼다는 느낌이

풀풀 나네요

조금더 들어보니까,

법정화폐는 일이 생기기만 하면

정부에서 개입하고 가격을 만지는데,

비트코인은 그렇지 않다랍니다.

제 생각에 이분은, 암호화폐랑 법정화폐를

흔한 투자자들처럼 묶어서 생각하지

않는것처럼 느껴지더라고요,

마치 비트코인의 가치가 독자적으로

매겨져 있는 세상을 꿈꾸는 것처럼 말입니다

그도 그럴것이

자신이 회사를 만들면 모든 급여를

비트코인으로 자동적으로 지급해주는

것을 생각하고 있답니다.

2022년에 비트코인이 250000달러가

간다고 아직도 생각하냐는 질문에 대한

대답으로써, 이렇게 얘기를 하더랍니다.

현재 달러시장의 5퍼센트를 가져오면

비트코인 한개당 250000달러가 된다고

하면서, 그때까지 그정도 점유율을

차지할수 있을만큼 상용화 되지 않겠냐고

하더라고요

86조 달러 수준이 되면 된다, 즉

지금보다 80배가량이 더 커지면

그 수준이 될 수 있다라면서,

실질적으로 비트코인이 상용화되어

쓰기쉽게 될때까지 기다리려는 것

같아 보입니다.

Screen Shot 2018-11-28 at 12.18.20 PM.png

정리를 해보면 이렇습니다.

법정화폐를 주무르는 권력이 탐탁치 않다.

그래서 권력이동을 탈 중앙화 시키고 싶다.

이런 이념을 가진 사람들이 비트코인으로

가치를 매기는 세상을 만들어서

달러시장의 5%만 끌어들이자.

마지막으로 비트코인을 사람들이

가지고자 하는 이유는, 나라에 제한을 받는

통화보다 글로벌하게 통용될 수 있는

통화를 갖고 다닐수 있다는 점이었는데요,

코인의 상용화가 조금더 보편화 되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이 되어집니다만,

팀드레이퍼의 관점은 너무나 흥미롭습니다 ㅋ

한줄요약:
입다물고 가서 비트코인 사라

출처:https://www.ccn.com/billionaire-tim-draper-unfazed-by-bitcoin-crash-boldly-vows-crypto-will-surpass-fiat-money/

Sort:  

법정화폐에 맞서고있다니 대단합니다

포스가 ㅎㄷㄷ 입니다

Coin Marketplace

STEEM 0.25
TRX 0.20
JST 0.037
BTC 93400.01
ETH 3410.75
USDT 1.00
SBD 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