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공감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JPOP과 일본 드라마로 듣기를 완성했습니다. 그 시점부터 히라가나부터 공부해서 JLPT 1급을 반년만에 따고 바로 유학가서 알바를 통역으로 했었죠.
요즘은 미드랑 팝송만 듣고 있는데 이미 반 정도는 들리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유학할 때 만난 유럽 친구들은 보통 4~5개 국어를 하는 친구들이 많은데 대부분 듣기가 가장 중요했다고 하고 실제로 언어학적으로도 증명된 것이죠.
한국인의 대부분은 영어를 완전히 잘못 공부하고 있다고 봅니다. 느린 것 같지만 가장 빠르고 정확한 길을 이미 알고 있음에도요.
좋은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nosubtitle님(닉언일치 ㅋㅋ)
팔로우 하고 갈게요 : )
오오 그러셨군요..! 고등학교 때 맨날 일본방송 보던 애들이 나중에 유학가려고 할 때 JLPT도 쉽게쉽게 따고 유학가서도 잘 생활하더군요 ㅎㅎ
미드랑 팝송도 좋지만, 영화가 현실언어에 훨씬 더 가깝습니다. 이에 관해서도 곧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닉언일치 ㅋㅋㅋㅋ 저도 맞팔합니다~ 종종 소통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용!!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