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아직 경험은 많이 없지만 예전에 21살 때 중3 아이를 과외한 적이 있었습니다. 아이는 공부를 열심히 해서 항상 95점 ~97점을 맞는 노력형 학생이었는데, 제가 과외를 시작한 이후에도 비슷한 점수가 유지되었는데, 학부모님이 저에게 ' 왜 내가 돈내고 수학과외까지 시켰는데, 왜 100점이 안나와요? 열심히 가르치긴 했어요?' 라고 하는 말에 어이가 없어서 1주일 후에 과외를 그만두었습니다...사실 그 아이는 저와 과외를 하기 전에도 그 점수대를 맞던 아이였구요..ㅠㅠ
리스팀까지 완료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