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ons Review>김한수표 라이온즈는 선수관리가 되고 있는가?(타자편)
안녕하세요 스팀잇 여러분. 야구를 좋아하는 남자 @pch0788 입니다.
오늘 글을 쓸 주제는 현 라이온즈 감독님의 운용에 대한 제 개인적 견해를 써볼까합니다.
물론 전 부정적으로 보고 또 제 인식때문에 부정적인 시각으로 글을 쓸거같습니다.
다른 의견이 있으신 분이 계시면 이에대한 충분히 수용할 생각이 있음을 미리 밝힙니다.
이야기를 크게 3파트로 나누어 타자편, 투수편, 그외 여러 이야기등을 써볼까합니다.
먼저 현 삼성의 올해 기본 목표는 리빌딩입니다.
초기 첫 지휘봉을 맡길때도 이야기가 나왔고, 유일하게 삼성을 거친 감독 중 성적걱정이 없는 상황입니다.
게다가 무한경쟁이라는 단어로 류감독님과 이별의 충격도 심했지만 리빌딩에 대한 기대감도 있었던 시즌입니다.
물론 리빌딩은 실력있는 선배가 이끌고 새로운 신인들이 자리쟁탈을 펼치는게 일반적이지만...
요몇년 배영수, 차우찬, 박석민, 최형우선수등 많은 선수가 외부로 유출되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신인선수들의 기회의 장이 될수 있다는 말이죠.
현재까지 얼마나 리빌딩에 충실해왔고 선수관리가 되어왔는가 글을 써볼까합니다.
◎타자편
일단 제일 먼저 타자편을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일단 팀에서 고정이라 볼 수 있는 선수는 구자욱, 러프, 이승엽, 김상수, 박해민, 반고정(몸상태..)의 조동찬 정도입니다.
이외는 신인들도 확인해 볼 수 있고 선발경쟁도 펼칠수 있는 자리입니다.
외야만해도 최근 주춤하다 부상중인 김헌곤선수가 초반 분전했고 부상 이후 배영섭선수나
베테랑 박한이 선수, 김성윤 선수등이 대기하고 있고 2군에서 이현동 선수도 잠깐 모습을 비추었습니다.
그러므로 고정선발이라 하지만 충분히 몸관리를 위해 출장조정을 할수 있습니다만 실상은 그런거 없습니다...
현 KBO 수비이닝 1위가 구자욱 선수(799.1이닝)고 2위가 박해민선수(768.1이닝)입니다.
젊은 선수라 하지만 교체없이 매번 풀타임이면 시즌 중후반이후 체력적인 문제가 드러나기 쉽고 그렇다보면 쉽게
부상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구자욱선수는 작년, 제작년 부상으로 꽤 빠진적이 있는 선수입니다.
그리고 이현동선수의 경우는 첫 콜업때 선발로 2타석을 나온 이후 거의 가끔 대수비, 대주자만 나오다 2군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내야의 경우 유격인 정병곤선수를 2루에, 올해 보상선수로 데려온 강한울 선수를 유격에 종종 출장시켰습니다.
대학때까지 2루에 뛰어 유격수가 불안한 선수임에 불구하고 무리한 출전으로 수비불안을 야기한바 있습니다.
(4승 라이온즈때 2경기당 1실책 페이스...)
또한 fa로 부진중이던 이원석선수를 페이스 조절없이 쭉 선발로 고정시켜 팬들의 원성을 받았습니다.
마지막으로 포수관리를 살펴볼까 합니다.
이 또한 시즌초이지만 이지영선수의 혹사가 많이 대두되었습니다.
(출처:유튜브 스포티비)
시즌초 두산과의 경기때 이지영선수의 쓰리번트모습입니다.(6분40초)
손목이 아파서 배트조차 돌리지 못하는 선수를 대수비로 냈고 제 3의 포수를 준비 못한탓에 그대로 타석에 내보냅니다.
작년 류중일감독님만 해도 박석민, 최형우선수를 임시 포수로 지정해놨던 과거와는 다른 모습입니다.
그걸 둘째치고라도 스윙도 못하게 아픈선수를 경기에 썼다는 점이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현재는 권정웅 선수가 그나마 간간히 나와주었고 나원탁선수와 자리교체 후 그나마 숨통이 트인듯 합니다.
※김상수선수 역시 시즌초 결장 이후 늦게 시즌에 복귀했다가 다시 부상으로 2군에 있습니다.
제가 귓동냥으로 듣기론 시범경기에 경미한 부상이었지만 출장을 강행하다 악화되어 초반 결장한걸로 들었습니다.
사실여부를 정확히 알진 못하지만 이게 사실이라면 좀 더 실망스러움을 느낄수 밖에 없습니다.
투수편은 다음글에서 써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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