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말에 공감합니다.
직장생활 하면서 하고 싶은 말은 반만하고 살지만, 친구들 혹은 지인들간에 있어서는 제 생각을 올바르게 전달하는게 좋은 관계를 유지 할 수가 있더라고요~
우유부단하게 했다간.. 제 선택권을 다른 사람한테 빼앗길 수도 있고 어느날 갑자기 바뀐 모습을 보여주면 이상하게 쳐다보더라고요...
그래서 늘 주변 사람한테 "참 착하다." 라는 말을 들으면 "반면 다른 모습도 있다."를 얘기하거나 맞으면 맞고, 아닌건 아니다라고 확실히 선을 그어 주는 것도 있어요~ㅎ^^
맞아요 :)
모든게 제 모습인데 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