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길에 있는 애플스토어에 다녀왔습니다.
국내에 오픈한 애플스토어를 이제야 다녀왔네요. 어제 집에서 자전거로 가로수길까지 가봤습니다. 왕복 28키로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ㅋㅋ
사람이 워낙 많아서 사진 촬영하기가 좀 힘드네요. 아이폰으로만 촬영을 했습니다. 가로수길이 유명하다고 듣기만 하고 갈일이 없었는데 재미있는 곳이네요. 한국어보다는 중국어, 일본어가 더 많이 들리는 느낌은 명동이나 홍대같은 느낌입니다. 어제가 휴일이여서 더 그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애플와치4가 아직 판매가 안되서 못보고 왔네요. 전시하면 가장 보고 싶은 물건 중에 하나였는데 아쉽네요.
가로수길 골목 안으로 들어가지는 않고 살짝 둘러만 보았는데 블링블링합니다. ㅋㅋ 분위기가 한국이 아니라 홍콩이나 여행지 쇼핑몰 분위기가 나는 곳이네요. 가족들 데리고 한번 가볼만한 곳인 것 같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가셨다니 대단하시네요! 가로수길에 이쁜곳이 참 많더라구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다닐만 합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1시간 10분정도 타면 무척 상쾌합니다. ^^ 더울때나 추을때는 못할 것 같습니다.
간판도 다 꼬부랑 글씨고 언듯보면 우리나라 같지 않네요.ㅋㅋ
분위기가 홍콩이나 일본 거리를 걷는 느낌입니다.^^
인테리어에 모조리 투자한 느낌인데요 ㅎㅎ
거리 자체가 엄청 화려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