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날짜가 정해지면 정말 급박한 순간까지 한없이 미루게 되더라고요ㅎㅎㅎ 결국 전날에야 밤을 새서 벼락치기로 해내곤 합니다. 미리미리 하면 좋을 텐데 게을러서 그게 안 되더라고요.
마지막에 쓰신 말이 마음에 드네요. 마음에 든다는 표현이 이상한데 공감 이상의 감정을 느껴서 그렇게 써보았습니다.
마감 날짜가 정해지면 정말 급박한 순간까지 한없이 미루게 되더라고요ㅎㅎㅎ 결국 전날에야 밤을 새서 벼락치기로 해내곤 합니다. 미리미리 하면 좋을 텐데 게을러서 그게 안 되더라고요.
마지막에 쓰신 말이 마음에 드네요. 마음에 든다는 표현이 이상한데 공감 이상의 감정을 느껴서 그렇게 써보았습니다.
뭐 그리 어려운 글도 아닌데 그렇게 되더라구요. 마무리 잘 짓고 자긴 했습니다.
다음에는 미리 써야지 하고 마음만 먹고 있네요.
마지막 부분은 이것저것 더 써 볼까 하다 정리가 안 되어서 저걸로 짤랐습니다. 재작년 말즈음 저 이야기를 듣고 불편했던 감정이 언어로 적혀 상쾌?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