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풀 영업 허용...출퇴근 각 2시간, 주말·공휴일 제외 - 2019.3.8 개기자의 큐레이션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기자, 개기자
마이크로소프트웨어 오세용 기자입니다.
택시, 카풀업계, 정부 등이 참여한 사회적 대타협기구가 카풀 영업에 합의했습니다.
평일 출근 시간 오전 7~9시, 퇴근 시간 오후 6~8시에 카풀 서비스가 허용됩니다. 단,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은 제외합니다.
이 합의문에는 택시-카풀 TF 위원장을 맡은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박복규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회장, 박권수 전국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회장, 강신표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위원장, 구수영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연맹 위원장, 정주환 카카오모빌리티 대표, 손명수 국토교통부 교통물류실장 등이 서명했습니다.
▲사회적 대타협기구 . / YTN 유튜브
카풀 문제에 많은 사람이 주목하고 있는데요. 택시업계는 서비스 개선 및 초고령 운전자 감차 방안, 택시노동자 처우개선, 승차거부 근절 등 국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큐레이션 시작합니다.
<IT뉴스>
카풀 극적 합의…시작부터 끝까지 총정리
택시-카풀 극적 합의…"출퇴근 2시간 카풀 허용"
- "택시와 카풀업계, 정부 등이 참여한 사회적대타협기구는 7일 마지막 회의를 열고 출퇴근 각각 2시간씩 카풀 영업을 허용하겠다고 합의했다. 단, 주말과 공휴일은 제외했다. 또한 택시와 이용자의 수요와 공급 격차 해소를 위해 규제혁신형 플랫폼 택시 등을 만들기로 했다."
정부가 블록체인 기업에 기술 검증과 컨설팅을 지원한다
- "정부가 블록체인 전문기업 육성을 위한 블록체인 기술검증(PoC, Proof of Concept) 지원 사업과 기술 컨설팅 지원 사업에 나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7일 이같은 계획을 밝혔다. 총 지원규모는 52억원이다."
정성인 한국VC협회장 “제2벤처붐 전략, 정부 의지 확인”
- "정성인 협회장은 "이번에 정부가 발표한 대책은 기술창업 지원, 벤처투자 촉진, 창업이후 지속성장 지원, 회수 활성화, 인프라 개선과 같은 다섯 개 분야별로 마련된 종합 솔루션이다"라며 "그간 현장에서 수렴한 의견을 집대성한 정책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면 중소벤처업계가 국가경쟁력의 핵심요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
“IT 전문 인력 잡아라”…4대 금융지주, 디지털 인재 확보 총력
-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디지털 금융을 위해 적극 나서는 은행 지주사 중 한 곳은 우리금융그룹이다. 우리금융그룹은 내부 직원을 키우는 순혈주의보다는 주요 인재를 외부에서 영입해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을 펼친다. "
2명 중 1명은 스마트워크 도입 최대 걸림돌로 ‘비용’ 지목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NIA에서 수행한 이번 조사는 국내 민간 부문 스마트워크 이용 및 도입 현황 파악을 위해 상시근로자 5인 이상인 전국 민간 사업체 216개(방문조사)와 근로자 1700명(온라인 조사)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
- "근로자 대상 조사 결과, 스마트워크 인지도는 83.2%로 2017년보다 7.2%상승하고, 필요성에 대한 인식도 전반적으로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
오늘은~ 여까지~
그럼~
안녕~
카풀은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지만 택시의 승차 거부를 생각하면 택시편의 손을 들 수 없는 생각이 드네요.